시장 출마서 시의원 재선으로 선회…여름 자택 FBI 수색 이후 행보 주목

핵심 요약

  • 온타리오 시의원 재선에 도전한 앨런 와프너가 11월 6일 개표에서 마이클 리오스에게 16표 차로 뒤졌다. 전날 85표 앞섰던 판세가 뒤집혔으며 개표는 앞으로도 이어진다.

온타리오(Ontario) 시의원 재선에 도전한 앨런 와프너가 11월 6일 개표에서 마이클 리오스에게 16표 차로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화요일 총선거 이후 개표가 이어지면서 전날까지 앞서던 판세가 뒤집혔다.

샌버너디노 카운티 선거관리 당국이 6일 저녁 공개한 제3선거구 집계에서 리오스는 2949표(29.56%), 와프너는 2933표(29.4%)를 얻었다. 5일 밤에는 와프너가 85표 앞섰다. 리오스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소규모 사업체 운영자다. 개표는 앞으로 며칠간 계속된다.

와프너는 당초 시장 선거에 나섰으나 올여름 자택이 FBI 수색을 받은 뒤 시의원 선거로 출마를 바꾸면서 주목받았다. 수색 이후 확인된 기록에 따르면 그는 2021년 3월부터 2026년 6월까지 72차례 출장에 대해 자신이 이사로 재직한 온타리오 국제공항청(Ontario International Airport Authority)에 18만4997달러의 출장비 정산을 청구했다. 이 지출과 FBI 수사의 관련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와프너는 지난달 이메일에서 “내 출장은 내가 맡은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했다”고 밝혔다. 기록에는 그가 2017년부터 2026년까지 공항 이사회 회의 참석 대가로 25만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을 받았으며, 이는 다른 이사 대부분의 4배에 달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와프너나 재산 수색을 받은 다른 이들이 기소된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랜드 엠파이어의 또 다른 접전 지역인 리버사이드(Riverside) 시의회 제2선거구에서는 그레이시 토레스와 아람 아이라의 격차가 줄었다. 6일 집계에서 토레스는 50.77%로 아이라(49.23%)를 87표 앞섰다. 5일 밤 득표율은 각각 51.12%, 48.8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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