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서비스

먼지거름필터는 2~3주마다 세척해 냉방 효율 유지 권장

스마트싱스 AI 진단이 냉매·모터·센서 이상 사전 점검

핵심 요약

  • 삼성전자서비스는 8월 5일 에어컨 관리법 ‘청·정·확·인’을 소개하고 필터 청소, 실외기 정리, 전원 확인, AI 진단을 권장했다.
  • 삼성전자는 먼지거름필터를 2~3주 간격으로 물세척한 뒤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해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5월부터 기술강사 등을 추가 투입해 여름철 에어컨 서비스 인력을 50% 이상 확대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8월 5일 폭염기 에어컨 성능과 전력 효율을 관리하는 ‘청·정·확·인(청소·정리·확인·인공지능 진단)’ 사용법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필터 청소, 실외기 환기, 전원 연결 상태 확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사용자가 기본 관리만 지켜도 냉방 성능 저하와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먼지거름필터에 이물질이 쌓이면 공기 순환이 막혀 냉방 성능이 떨어지고 소비전력이 늘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필터를 2~3주 간격으로 물에 세척한 뒤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 쓰도록 권장하며, 삼성전자 에어컨은 사용 시간을 기준으로 필터 청소 시기를 알림과 음성 안내로 알려준다.

실외기 주변 정리도 냉방 효율에 영향을 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실외기실 환기창을 열어 공기 순환을 확보하고 주변 장애물을 치우면 과열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실내기 주변에는 방향제나 디퓨저를 장시간 두지 않는 편이 좋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방향제 성분이 열교환기의 습기와 반응하면 냄새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원은 벽면 콘센트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을 멀티탭에 다른 전자기기와 함께 연결하면 과부하로 차단기가 작동하거나 화재 위험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인공지능(AI) 진단 기능은 냉매량, 모터, 센서, 실외기 상태를 자동으로 점검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 기능이 이상 여부와 조치 방법을 안내하고 고장 징후를 사전에 확인하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냉방 운전은 실내 온도가 높을 때 ‘강력 냉방’으로 빠르게 낮춘 뒤 ‘무풍 운전’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제시됐다. 삼성전자는 이 방법으로 쾌적함과 에너지 절감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운전 종료 후에는 자동 청소 또는 워시클린(Wash Clean) 기능으로 열교환기의 습기와 오염물을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해당 기능이 없는 제품은 송풍 또는 청정 기능을 약 30분간 추가로 작동하면 내부 건조에 효과적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여름철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 체계도 확대했다. 회사는 올해 3월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했고, 5월부터 기술강사 등을 추가 투입해 서비스 인력을 50% 이상 늘려 설치·점검·수리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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