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CO 월렛 결제부터 1시간 온체인 정산까지 실시간 반영
국가별 규제 반영해 해외송금·B2B 결제 서비스 확대 추진
핵심 요약
- NHN KCP는 7월 24일 아발란체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서비스의 실제 운영 모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NHN KCP와 아발란체는 7월 23일 데모데이에서 1초대 결제와 1시간 단위 온체인 자동 정산을 시연했다.
- NHN KCP는 11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행사에서 PAYCO 디지털월렛과 외부 스테이블코인 지갑 간 해외송금도 구현했다.
NHN KCP가 7월 24일 아발란체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서비스의 실제 운영 모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1초대 결제, 1시간 단위 온체인 자동 정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을 상용 환경에 가깝게 시연했다.
아발란체는 기업용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아바클라우드(AvaCloud)’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NHN KCP는 PG·정산 운영 역량을 아발란체 기술과 결합해 스테이블코인 결제·송금 인프라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NHN KCP 관계자는 “결제 인프라 경쟁력은 승인 속도뿐 아니라 정산 속도와 운영 효율에서도 결정된다”며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가맹점과 금융권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결제·정산 인프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7월 23일 서울 구로구 NHN KCP 본사에서 열린 데모데이에는 온·오프라인 가맹점, 은행, 금융기관, 기술 파트너사 등 11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NHN KCP와 아발란체는 2026년 5월 개념검증(PoC)을 실제 상용 환경에 가깝게 구현해 결제와 정산 흐름을 보여줬다.
데모에서는 1초대 스테이블코인 결제, 가맹점 관리자 페이지, 1시간 단위 온체인 자동 정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이 핵심 기능으로 제시됐다. 참가자들은 PAYCO 앱 디지털월렛으로 지급받은 스테이블코인으로 상품을 결제하고, 거래와 정산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QR코드와 바코드 결제는 별도 전용 단말기 없이 진행됐다. 거래 정보는 아발란체 기반 결제 특화 메인넷에 약 0.5초 만에 기록됐고, PAYCO 디지털월렛에도 1초 이내 반영됐다.
가맹점 관리자 페이지는 주문 접수, 결제 완료 여부, 거래 상태, 정산 예정 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도록 구현됐다. NHN KCP는 기존 카드 결제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블록체인 전문 지식 없이도 운영할 수 있게 설계했다.
NHN KCP는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산 지갑에서 가맹점 지갑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자동 지급하는 1시간 단위 온체인 정산 시스템도 공개했다. 회사는 기존 카드 결제보다 정산 시간을 크게 줄여 가맹점이 운영 자금을 더 빠르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외송금 시연에서는 외부 스테이블코인 지갑과 PAYCO 디지털월렛 간 자금 이동을 구현했다. NHN KCP와 아발란체는 국가별 금융 규제,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KYC) 요건을 반영해 글로벌 결제와 해외송금 서비스로 확대할 방침이다.
NHN KCP는 기존 PG 시스템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연계하고 디지털월렛, 가맹점 관리자 페이지, 결제 특화 메인넷을 B2B 서비스로 넓힐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출처: ittimes_crypto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