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AI 윤리 퀴즈부터 문화유산 검색까지 2인 1팀으로 도전

2019년부터 전국 570여 개 학교서 코딩·AI 교육 지원

핵심 요약

  • SKT는 장애청소년 110명과 지도교사 44명이 참여한 '2026 행복 AI 챌린지'를 10월 14~15일 경기도 이천 SKT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
  • SKT는 2019년부터 전국 570여 개 학교에서 코딩과 AI 교육을 지원하는 '행복AI코딩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SKT(대표이사 CEO 정재헌)는 장애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행복 AI 챌린지'를 10월 14~15일 경기도 이천 SKT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

1999년 정보검색대회로 시작한 연례 행사로 올해 27회째다. SKT는 AI 기술 발전에 맞춰 '행복 AI 코딩챌린지'에서 대회명을 바꾸고 AI 콘텐츠 제작·디지털 기술 체험과 창의적 문제 해결로 범위를 넓혔다.

엄종환 SKT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장애청소년들이 AI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AI 기술을 통해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주제는 '생각을 잇고 미래를 만나다'로, 장애청소년 110명과 지도교사 44명이 참가했다. 2인 1팀 과제는 AI 윤리 퀴즈·로봇 이동 경로 찾기·문화유산 정보 검색·QR코드 암호 해독이었다. 참가자들은 에이닷(A.)을 활용한 포스터·영상 제작과 AR 레이싱·드론 시뮬레이션·레고 로봇 코딩도 체험했다.

충주성심학교 김윤규·이은희 학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영주제일고등학교 전준언·정용수 학생은 교육부 장관상, 전북푸른학교 윤현·이다빈 학생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SKT는 2019년부터 전국 570여 개 학교에서 코딩·AI 교육을 지원하는 '행복AI코딩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9월에는 전년도 대회 수상자를 초청해 진로 탐색·AI 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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