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카드 출시, 주요 간편결제 연동·일일 한도 5만달러
3분 미만 단기 거래에 리시브·수수료 리베이트 제한 적용
핵심 요약
- 빅원(BigONE)은 8월 11일 설립 9주년을 맞아 보유자산 4억2,608만9,000달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 코인마켓캡 기준 빅원은 글로벌 거래소 39위를 기록했고 24시간 거래량은 약 9억728만달러 수준이다.
- 빅원은 빅원 카드(BigONE Card)를 출시하고 보유 시간이 3분 미만인 단기 고빈도 거래의 리시브 및 수수료 리베이트 혜택을 제한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빅원(BigONE)은 8월 11일 설립 9주년을 맞아 보유자산 4억2,608만9,000달러와 신규 결제 서비스, 단기 고빈도 거래 관리 정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빅원은 코인마켓캡 거래소 순위에서 글로벌 39위를 기록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9억728만달러(약 1조2,8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코인마켓캡 지급준비금증명(PoR) 데이터에 따르면 빅원의 총 보유자산은 약 4억2,608만9,000달러(약 6,030억원)다. 자산 구성에서는 비트코인(BTC)이 96.1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테더(USDT) 1.93%, 이더리움(ETH) 1.09%, 자체 토큰 ONE 0.82%가 뒤를 이었다.
빅원은 코인마켓캡에 준비금과 주요 보유 자산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자산 현황은 블록체인상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로는 ‘빅원 카드(BigONE Card)’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발급비와 연회비가 없는 가상 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위챗페이, 알리페이, 애플페이 등 주요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와 연동한다. 일일 최대 이용 한도는 5만달러 수준이다.
빅원은 거래 환경 개선을 위해 비정상 거래 관리 정책도 강화한다. 보유 시간이 3분 미만인 단기 고빈도 거래에는 리시브 및 수수료 리베이트 혜택 지급을 제한하고, 악의적인 리베이트 편취 행위에는 별도 리스크 관리 조치를 적용한다.
빅원 관계자는 “지난 9년간 규정 준수와 신뢰 유지를 핵심 가치로 삼아 서비스를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자산 공개와 보안 시스템 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