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빗

MCP 서버·에이전트 스킬로 오픈 API 활용 기반 마련

실제 자산 없이 자동매매 프로그램 안정성 사전 검증 지원

핵심 요약

  • 코빗은 7월 24일 AI 에이전트와 연동해 자연어 명령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수행하는 설치형 프로그램 ‘코빗 CL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코빗 CLI는 7월 24일 기준 챗GPT 코덱스(ChatGPT Codex), 클로드 코드(Claude Code)에서 시세·잔고 조회와 주문, 입출금 기능 실행을 지원한다.
  • 코빗은 7월 24일 MCP 서버와 에이전트 스킬, 모의투자 환경, 코빗 TUI, llms.txt를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AI 에이전트와 연동해 자연어 명령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수행하는 설치형 프로그램 ‘코빗 CLI’를 출시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코빗 CLI는 PC에 설치해 사용하는 개발자용 AI 에이전트 트레이딩 도구다. 이용자는 챗GPT 코덱스(ChatGPT Codex), 클로드 코드(Claude Code) 등에 자연어 명령을 입력해 가상자산 시세와 잔고를 조회하고 주문, 입출금 등 주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에이전트가 실제 자산을 다루는 환경에서는 모델 성능뿐 아니라 실행의 신뢰성과 추적 가능성, 충분한 사전 검증 체계가 중요하다”며 “MCP 서버와 에이전트 스킬, 모의투자 환경, TUI, llms.txt를 통해 AI가 코빗 오픈 API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AI 에이전트가 직접 연결돼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빗 CLI는 명령어 한 줄로 설치할 수 있으며, AI 에이전트 연동에 필요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와 에이전트 스킬을 함께 제공한다. 코빗은 별도 개발 환경을 구축하지 않아도 AI가 코빗 기능을 이해하고 사용자 요청에 맞춰 작업하도록 설계했다.

코빗은 실제 자산 없이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검증할 수 있는 모의투자 환경도 지원한다. 개발자는 코빗 오픈 API와 같은 방식으로 주문과 체결, 잔고 변화를 테스트해 프로그램 안정성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다.

터미널 기반 환경을 선호하는 개발자를 위한 ‘코빗 TUI’도 함께 공개했다. 코빗 TUI는 실시간 시세와 호가, 캔들 차트 확인 기능을 제공하며 주문과 입출금 등 거래소 주요 기능도 터미널에서 처리한다.

코빗은 AI 에이전트가 오픈 API를 쉽게 이해하도록 API 설명 문서인 ‘llms.txt’도 공개했다. 개발자는 이 문서를 활용해 시세 수집 프로그램과 자동매매 봇을 구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출처: ittimes_crypto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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