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초·서령초·부석중·서일고 4개 학교 참여…전문 미디어 강사 파견

핵심 요약

  •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가 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AI 음악·영상으로 만드는 보훈교육을 마쳤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서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생성형 AI로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생애와 항일 역사를 담은 보훈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보훈테마활동- AI로 만드는 그날의 함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본 뒤 생성형 AI로 가사와 음악을 만들고, 노래에 맞는 영상 이미지를 제작·편집했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한 결과물은 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교육에는 성연초와 서령초, 부석중, 서일고 등 관내 4개 학교가 참여했다. 센터는 학교급과 학급 특성에 맞춰 전문 미디어 강사를 학교에 파견했다. 역사 학습을 AI 음악·영상 창작과 연결해 청소년들의 보훈 의식과 디지털 미디어 활용 역량을 함께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학생들은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새롭게 알게 된 자부심과 AI를 활용해 영상을 완성한 성취감을 나타냈다.

백종신 서산문화원장은 "청소년들이 지나온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 기술을 배우면서 보훈의 의미를 친숙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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