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Max Bid·Max CPC는 2027년 1월 1일 종료

핵심 요약

  • 오픈AI가 11월 9일부터 챗GPT 광고에 평균 전환 비용과 클릭 비용을 목표로 하는 입찰 옵션을 도입한다. 광고주가 설정한 비용 목표에 맞춰 시스템이 입찰과 광고 게재를 조정한다.

오픈AI(OpenAI)가 11월 9일부터 챗GPT 광고의 전환 캠페인에 목표 전환당 비용(Target CPA), 클릭 캠페인에 목표 클릭당 비용(Target CPC) 입찰을 도입한다. 광고주가 원하는 평균 비용을 설정하면 시스템이 이에 맞춰 입찰과 광고 게재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오픈AI는 광고주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11월 9일 월요일부터 Ads Manager에서 캠페인을 만들거나 기존 캠페인을 수정할 때 비용 목표를 선택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 전환 캠페인에서는 Target CPA가 Max Bid를, 새 클릭 캠페인에서는 Target CPC가 Max CPC를 대체한다. 기존 캠페인은 종전 방식으로 계속 운영할 수 있으며, 광고주가 원하면 목표 비용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 Max Bid와 Max CPC는 2027년 1월 1일 종료되며, 남아 있는 기존 캠페인에도 각각 Target CPA와 Target CPC가 적용된다.

Target CPA는 구매나 잠재고객 확보 등 전환 한 건에 지불하려는 평균 금액을 정하는 방식이다. Target CPC는 개별 입찰가에 상한을 두는 Max CPC와 달리 각 경매에서 목표보다 높거나 낮은 금액으로 입찰할 수 있다. 오픈AI는 설정한 평균 CPC를 목표로 삼으면서 예산 내에서 최대한 많은 클릭을 확보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결과 극대화 자동 입찰인 Maximize results(autobid)는 기본적으로 지능형 방식을 적용하는 접근법에 포함되며, 이 접근법의 명칭은 intelligent bidding으로 바뀐다. 시스템은 예산으로 최대한 많은 결과를 얻도록 입찰과 광고 게재를 계속 자동 조정한다.

오픈AI는 광고주에게 캠페인을 미리 검토하고 11월 9일부터 Target CPA와 Target CPC로 전환하기 시작하라고 권고했다. 전환 캠페인은 Pixel이나 Conversions API가 캠페인에 연결된 데이터 소스로 선택한 이벤트를 보내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벤트 품질 점수(Event Quality Score·EQS) 경고로 신호 품질 문제를 찾아 누락된 부분도 해결하도록 안내했다.

목표 비용은 최근 실제 CPA나 CPC를 기준으로 현실적으로 정하고 전환 과정에서 조정하라고 주문했다. 지나치게 엄격한 목표나 부실한 전환 신호는 광고 게재를 줄이고 예산을 소진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오픈AI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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