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한국관광공사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수원과 강릉에서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과 함께 무장애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 7월 15일 수원에서는 농인과 청인 등 20명이 참여한 ‘수어걷기 여행’이 화성행궁 등에서 열려 국궁과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체험했다.
- 7월 16일 강릉에서는 관광취약계층과 자원봉사단 등 36명이 연곡해변과 솔향기 캠핑장에서 플로깅을 하고 아르떼뮤지엄을 관람했으며, 해변에서 빅오션의 미니콘서트가 열렸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수원과 강릉 일대에서 열린관광 명예홍보대사인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과 함께 무장애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고 신체적 제약 없이 누구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수원과 강릉에서 관광취약계층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 환경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7월 15일 수원에서는 농인과 청인 등 20명이 참여한 ‘수어걷기 여행’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연무대부터 방화수류정까지 이동하며 국궁과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체험했고, 화성행궁에서는 수어 도슨트의 해설을 들었다. 이동 동선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배리어프리 시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7월 16일 강릉에서는 관광취약계층과 자원봉사단 등 36명이 연곡해변과 솔향기 캠핑장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뒤 강릉 아르떼뮤지엄을 관람했다. 일정 마지막에는 해변에서 빅오션의 미니콘서트가 열렸으며, 강릉무장애관광센터가 이동 전 구간에 무장애 차량을 지원했다.
문지영 한국관광공사 열린관광콘텐츠팀장은 “장애가 여행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여정을 담은 홍보영상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열린관광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