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틱톡

핵심 요약

  • 틱톡이 AI 생성 콘텐츠(AIGC)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AI 리터러시 교육과 콘텐츠 인증 기술, AI 스팸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7월 14일 밝혔다.
  • 틱톡은 2024년 업계 최초로 C2PA 기술을 도입한 데 이어 최근 C2PA 운영위원회에 공식 합류했으며, 현재까지 30억 건 이상의 영상에 AI 생성 콘텐츠 라벨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 틱톡은 올해 1분기에만 8600만 개 이상의 허위 계정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틱톡(TikTok)은 AI 생성 콘텐츠(AIGC)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AI 리터러시 교육, 콘텐츠 인증 기술, AI 스팸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7월 14일 밝혔다. 회사는 C2PA 운영위원회에 합류하고 AI 생성 콘텐츠 라벨 적용 범위를 확대해 이용자의 안전한 콘텐츠 소비와 창작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책은 생성형 AI 확산에 맞춘 조치로, 전문가 협력을 통한 AI 리터러시 교육, AI 콘텐츠 인증 기술 확대, 업계 협력 강화, AI 생성 스팸 계정 탐지 고도화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톰 C. 바르게세(Tom C. Varghese) 틱톡 공공정책 AI 리드는 “이용자들이 AI를 충분한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 안심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AI 생성 콘텐츠를 구분하고 제작 과정을 이해하며 관련 도구를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과 교육, 파트너십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틱톡은 미국 미디어교육전국연합회(NAMLE), 생성형 AI 전문가 헨리 에이더(Henry Ajder)와 협력해 AI 도구와 AI 생성 콘텐츠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가이드를 공동 제작했다. AI 관련 용어를 검색하면 AI 생성 콘텐츠 식별법을 안내하는 새로운 인앱 허브도 선보였다.

틱톡은 디지털 안전 연합체 ‘노필터(No Filtr)’와 교육 자선단체 ‘라즈베리 파이 재단(Raspberry Pi Foundation)’의 콘텐츠 제작도 지원하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은 2025년 11월 출범 이후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했으며, 회사는 지금까지 400만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틱톡은 2024년 업계 최초로 C2PA(Content Credentials) 기술을 도입한 데 이어 최근 C2PA 운영위원회에 공식 합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30억 건 이상의 영상에 AI 생성 콘텐츠 라벨을 적용했으며, AI 영상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킹(Invisible Watermarking)을 적용하는 범위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AI 생성 스팸 계정 탐지 체계도 한층 정교해졌다. 틱톡은 올해 1분기에만 8600만 개 이상의 허위 계정을 삭제했으며, 앞으로 정치·시사, 금융, 의료 등 민감한 분야에서 AI 생성 저품질 콘텐츠를 대량 게시하는 계정을 더욱 정밀하게 탐지·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AI를 창작에 활용하는 일반 이용자가 아니라 저품질 AI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는 계정을 대상으로 한다.

틱톡은 크리에이터 생산성을 높이는 AI 기능도 지속 추가하고 있다. 롱폼 영상을 숏폼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클립’, AI 기반 콘텐츠 기획 도구 ‘AI 아웃라인’을 제공하며, 이용자가 AI 생성 콘텐츠 노출 수준을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주제 관리’ 기능도 시험 운영 중이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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