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스파이어 카페에 아시아 크리에이터 총 98명 집결
국내 개발자 5명 팀이 자체 제작 게임으로 부문상 수상
핵심 요약
- 로블록스는 8월 18일 로블록스 인스파이어 참가자 941명이 72시간 게임잼에서 신규 게임 452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 로블록스는 7월 18일 서울 인스파이어 카페에 아시아 지역 크리에이터 98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국내 개발자 5명 팀은 8월 3일까지 열린 인스파이어 챌린지에서 '스토리 너머로'로 '룩 앤 필' 부문을 수상했다.
몰입형 게임·창작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는 8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 글로벌 신규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 '로블록스 인스파이어(Roblox Inspire)'에서 참가자 941명이 신규 게임 452개를 제작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
올해 로블록스 인스파이어는 오프라인 밋업과 온라인 워크숍, 게임 잼(Game Jam)을 연계해 참가자가 개발 기술 습득부터 팀 구성, 게임 제작·출시까지 경험하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서울, 로스앤젤레스, 뉴욕, 상파울루 등 주요 도시에서는 개발 세션과 네트워킹을 결합한 '인스파이어 카페(Inspire Cafés)'를 올해 처음 운영했다.
리차드 채 로블록스코리아 대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며 성장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플랫폼에서 실질적인 사업적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린 7월 18일 서울 인스파이어 카페에는 한국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크리에이터 98명이 참여했다. 로블록스에 따르면 이는 글로벌 인스파이어 카페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참가자들은 네트워킹과 게스트 발표를 통해 게임 개발 경험과 플랫폼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로블록스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16개 온라인 워크숍을 마련했다. 교육은 스크립팅과 3D 모델링, UI 디자인부터 AI를 활용한 개발 생산성 향상까지 실무 중심으로 다뤘다.
핵심 행사인 '인스파이어 챌린지(Inspire Challenge)' 게임잼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1~5명씩 팀을 꾸려 72시간 동안 독창적인 게임 메커니즘과 아바타 중심 이야기를 주제로 게임을 개발했으며, 941명이 신규 게임 452개를 완성했다.
정유빈(yub_3n)을 포함한 국내 개발자 5명 팀은 자체 제작 게임 '스토리 너머로(beyond the Story)'로 '룩 앤 필(Look and Feel)' 부문을 수상했다.
로블록스는 국내 개발자와 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발자 밋업과 교육 세션, 워크숍, 해커톤, 게임 잼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