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틱톡

이정재 뷰티 브랜드 4분기 출시, 일본·미국 시장 공략

9월 3일부터 틱톡서 글로벌 팬 참여형 Q&A 캠페인 시작

핵심 요약

  • 틱톡과 아티스트컴퍼니는 9월 1일 배우 IP 기반 글로벌 브랜드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정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뷰티 브랜드는 올해 4분기 출시해 일본과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 틱톡은 9월 3일부터 글로벌 팬 참여형 Q&A 캠페인 '애스크 이정재'를 시작한다.

틱톡과 아티스트컴퍼니는 9월 1일 서울 강남구 틱톡코리아 오피스에서 배우 지식재산권(IP) 기반 글로벌 브랜드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첫 협업 배우인 이정재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뷰티 브랜드를 올해 4분기 출시하고 일본과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양사는 배우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담은 브랜드의 기획·개발부터 콘텐츠 제작, 글로벌 소비자 접점 확대까지 협력한다. 기존 광고 모델이나 앰배서더 방식과 달리 배우가 브랜드 기획과 개발에 직접 참여하며, 틱톡의 글로벌 콘텐츠 영향력과 크리에이터 생태계, 커머스 인프라를 결합한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우들이 본인의 IP와 창의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팬덤을 더욱 확장해 새로운 사업 기회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8월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틱톡과 아티스트컴퍼니는 틱톡샵을 기반으로 일본과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마련하고, 현지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마케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틱톡은 9월 3일부터 글로벌 팬 참여형 Q&A 캠페인 '애스크 이정재(ASK LEE JUNG-JAE – GLOBAL FAN Q&A)'를 시작한다. 팬들이 틱톡 영상 댓글로 질문을 남기면 이정재가 직접 영상으로 답하는 방식이다.

박승현 아티스트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배우가 쌓아온 영향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가는 구체적인 방식"이라며 "배우의 IP에서 출발하는 아티스트컴퍼니만의 글로벌 브랜드 사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틱톡은 K-팝과 K-드라마,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글로벌 트렌드로 확산되는 플랫폼 특성을 활용해 배우와 팬의 접점을 넓혀왔다. 4월 발표한 한국 콘텐츠 생태계 5,000만 달러 투자에 이어 이번 협약으로 배우·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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