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50만건·매출 250억원 기록

핵심 요약

  • 넵튠이 방치형 슈팅 RPG ‘총잡이 고양이’를 위챗 미니게임에 H5 형태로 공급했다. 중국 내 유통 경로를 넓히고 위챗 공급 라인업과 국내외 플랫폼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넵튠이 방치형 슈팅 RPG ‘총잡이 고양이’를 중국 텐센트의 위챗(WeChat) 미니게임에 H5 게임 형태로 공급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버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 내 유통 경로를 넓힌다.

텐센트가 운영하는 위챗 미니게임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5억명, 1인당 하루 평균 이용 시간 60분 이상을 기록한 H5 게임 유통 채널이다. 현재 약 2만개 타이틀이 서비스되고 있다. 넵튠은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위챗 게임 라인업과 국내외 주요 플랫폼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H5 시장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총잡이 고양이는 총을 든 고양이가 나무를 채집하는 설정에 간편한 조작과 캐릭터 성장 요소를 결합했다. 넵튠이 지난 6월부터 퍼블리싱을 맡았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50만건과 누적 매출 250억원을 기록했다.

넵튠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현지 퍼블리셔 이지게임(Esigame)과 모바일 버전을 출시해 서비스 약 한 달 만에 매출 120만달러를 달성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6월 서비스 시작 이후 누적 매출이 420만달러를 넘어섰다.

김성현 넵튠 게임개발본부 팀장은 “총잡이 고양이의 글로벌 흥행을 바탕으로 중국 핵심 플랫폼인 위챗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총잡이 고양이가 성공적인 IP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확장 전략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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