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자료 사전 검토부터 정책 대안 비교·업무 지시 정리까지 실습

핵심 요약

  • 논산시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별도 컴퓨터 없이 스마트폰으로 실습하며 이동 중이나 현장에서도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논산시가 최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시했다. 보고자료 검토와 정책 판단 등 간부 업무에 AI를 접목해 효율성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다.

교육은 별도 컴퓨터 없이 평소 쓰는 스마트폰으로 실습하도록 구성했다. 이동 중이나 현장에서도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간부들의 업무 흐름에 맞춰 두 과정으로 진행했다.

'보고를 받기 전에 핵심을 잡는 AI 검토법' 과정에서는 앱 접속, 템플릿 복사·수정, 음성 입력을 체험하고 회의록 요약과 보고자료 사전 검토를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혔다. 새로운 정책·사회 트렌드를 탐색하는 검색형 AI 활용법도 실습했다.

'판단·지시·조정을 지원하는 간부 프롬프트' 과정은 정책 대안 비교, 카카오톡·문자로 보낼 지시 사항 정리, 간부회의·주간업무 보고용 시나리오 대본 생성 등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보고자료의 핵심 쟁점과 보완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업무 지시를 명확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논산시는 간부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조직 전반의 업무 효율화와 과학적 행정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대전환(AX) 시기를 맞아 직원들의 인공지능(AI)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객관적·과학적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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