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체결한 총 2,110만달러 계약의 2단계 지원금

핵심 요약

  • 아이온큐가 미국 공군연구소와 양자 네트워크 2단계 연구를 추진한다. 광학 장비와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선해 서로 다른 양자 하드웨어를 연결하고 현장 배치를 뒷받침한다.

아이온큐(IonQ)가 미국 공군연구소(AFRL)와 양자 네트워크의 현장 배치를 위한 2단계 연구를 추진한다. 회사는 10월 27일(현지시간) 후속 자금 750만달러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1월 체결한 총 2,110만달러 협력 계약에 포함된 지원금으로, 신규 계약은 아니다.

2단계에서는 서로 다른 양자 하드웨어를 연결하도록 광학 장비와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선한다. 자유공간 광통신 링크에는 자동 지향·획득·추적(PAT)을 적용해 가시선이 확보된 C밴드 양자 채널에서 얽힘을 안정적으로 분배한다. 양자 주파수 변환 모듈은 표준 통신 파장 인프라로 이종 양자 하드웨어와 기존 통신 장비의 상호운용성을 지원한다. 현장 설치형 제어 소프트웨어에는 자동 자가진단·실시간 모니터링·장애 처리 기능을 더한다.

AFRL의 뉴욕주 로마 시설에는 아이온큐 양자컴퓨팅 시스템이 운영 중이다. 양측은 지난 4월 광자 인터커넥트 기술 성과를 공개했으며, 아이온큐는 1단계에서 로마에 1세대 양자 네트워크의 물리적 기반을 구축했다. 회사는 표준 통신 인프라와 자유공간 광학 링크를 결합한 기술이 성숙하면 국방 통신과 대기업 인프라의 보안성을 강화하는 양자 네트워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던 샤피로(Jordan Shapiro) 아이온큐 양자 플랫폼 부문 사장은 "AFRL과의 장기 협력은 회사의 풀스택 전략을 뒷받침하는 핵심"이라며 "광학 하드웨어와 자동 제어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실험실 시연과 실제 현장 배치 사이의 기술적 간극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아이온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캐번디시 연구소 레이 돌비 센터에도 양자 혁신센터(IonQ Quantum Innovation Centre)를 열고 양자컴퓨팅·네트워크·센싱 공동 연구에 나섰다. 양측은 슈페리온 256(Superion 256) 양자컴퓨터와 양자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며 케임브리지와 브리스톨을 잇는 기존 양자 네트워크 확장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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