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통신·IT 기업 관계자 40여명 참여
핵심 요약
- 오픈AI가 빌더 부트캠프 서울에서 AI 에이전트 설계·평가와 코덱스 활용법을 다뤘다. 도입 효과를 시간·비용·검토 부담으로 평가하도록 안내하고 기업별 후속 지원도 계획했다.
오픈AI가 기업의 AI 에이전트 설계와 업무 자동화, 성능 평가·보안을 다룬 '빌더 부트캠프 서울(Builder Bootcamp Seoul)'을 10월 27일 서울에서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제조·통신·IT 등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데이터 접근 권한, 답변 신뢰성, 보안 검토 자동화가 과제로 제기됐다. 엔지니어들은 AI 작업과 사람의 검토·승인 범위를 나누고 소규모 검증 뒤 적용을 확대하도록 제안했다. 도입 효과는 사용량뿐 아니라 처리 시간·비용, 재작업과 사람의 검토 부담으로도 평가하도록 안내했다.
기술 세션은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Codex)를 통한 개발·검증과 에이전트 성능 평가, 실시간 음성 AI 구현을 다뤘다. 항공 안내방송·수하물 상담 데모로 음성 대화와 업무 처리를 연결하고, 코덱스 시큐리티(Codex Security)로 취약점을 조사·검증·수정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개발자 행사 '데브데이(DevDay)' 후속 워크숍인 이번 캠프에서는 AI 적용 우선순위·성공 지표 설정부터 운영 최적화까지 강의·실습과 기업별 상담을 진행했다. 오픈AI는 행사 뒤에도 기술 질문과 업무 환경별 시스템 설계·적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재원 오픈AI 코리아 파트너 디렉터는 "이번 부트캠프에서 기업의 AI 적용 과제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했다"며 "논의한 과제가 실제 업무에 적용되도록 기업별 기술 상담과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