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37% 급락 여파

핵심 요약

  • 11월 3일 오전 9시11분 삼성전자는 21만8000원, SK하이닉스는 139만1000원에 거래됐다. 두 종목은 각각 3.93%, 4.35%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1월 3일 장 초반 동반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1만원대로 내려갔고 SK하이닉스는 140만원선을 밑돌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80% 내린 21만8000원, SK하이닉스는 5.50% 하락한 139만1000원에 거래됐다. 두 종목은 각각 3.93%, 4.35%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락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1월 2일(현지시각)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7% 떨어졌다. 엔비디아는 1.26%, 메타는 1.34% 하락했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둔 애플도 1.83% 내렸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진전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일부 업종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 약세로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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