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영구 조망 살린 스카이라운지·옥상 정원 조성 계획
1997년 준공 삼성아파트, 래미안으로 첫 리모델링 사례
핵심 요약
- 삼성물산은 8월 30일 공사비 약 2,810억원 규모의 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8월 29일 기존 456가구 단지를 482가구로 리모델링할 시공사로 삼성물산을 확정했다.
- 삼성물산은 8월 30일 신축동에 스카이라운지와 옥상 정원, 가구당 약 3.7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8월 30일 서울 마포구 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비 약 2,810억원을 투입해 기존 456가구 단지를 482가구 규모의 ‘래미안 라시에르 한강’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8월 29일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사업은 1997년 준공된 지하 2층~지상 28층, 456가구 단지를 지하 6층~지상 29층, 482가구로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가 직접 준공한 삼성아파트를 ‘래미안’으로 다시 선보이는 첫 사례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한강 조망이라는 입지 장점을 극대화해 최고의 주거 공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단지는 한강 영구 조망과 마포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여의도와 광화문으로 접근하기 쉽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라시에르 한강(RAEMIAN LASIER HANGANG)’을 제안했다. 외관에는 한강 물결을 형상화한 아트 파사드와 층층이 겹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신축동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옥상 정원을 조성하고, 광폭 거실 등 파노라마 조망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삼성물산은 피트니스센터와 골프 라운지, 힐링 커뮤니티 등 가구당 약 3.7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