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흑자 전환, 리튬 계열도 분기 수익성 개선

포스코인터내셔널, 가스전·팜 사업 성장으로 최대 실적 견인

핵심 요약

  • 포스코홀딩스는 7월 30일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조2,590억원, 영업이익 8,190억원, 순이익 7,6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포스코홀딩스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이차전지소재 부문 흑자 전환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이 이끌었다.
  • 포스코홀딩스는 사업 구조개편 목표를 2028년까지 129건, 현금 3조5,000억원 창출로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홀딩스가 7월 30일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조2,590억원, 영업이익 8,190억원, 순이익 7,6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이후 이어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에는 이차전지소재 부문 회복과 인프라 사업 호조가 영향을 줬다. 포스코홀딩스는 대외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수익성 개선 흐름을 확인했다.

철강 사업에서는 포스코가 원료 가격과 유가 상승 부담을 판매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방어했다. 글로벌 철강 수요 둔화 속에서도 고부가 제품 중심 판매 전략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이차전지소재 부문은 흑자로 돌아섰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재고평가 효과와 음극재 판매 회복으로 수익성을 높였고,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염수리튬 1공장 운영 안정화와 설비 개선을 바탕으로 분기 기준 첫 흑자를 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판매 확대와 가격 상승으로 실적을 개선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높은 가동률과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월별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인프라 사업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포스코홀딩스는 밝혔다. 미얀마·호주 가스전과 인도네시아 팜 사업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포스코이앤씨도 건축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포스코홀딩스는 사업 구조개편 목표를 기존 2027년까지 128건, 현금 2조8,000억원 창출에서 2028년까지 129건, 현금 3조5,000억원 창출로 높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구조개편 12건을 마무리해 약 4,8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누적 기준으로 포스코홀딩스는 구조개편 85건과 현금 창출 2조2,00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철강 경쟁력 강화와 함께 리튬·희토류·희귀가스, LNG 중심의 ‘트리플 코어(Triple Core)’ 전략을 추진하고, 광양제철소 신규 전기로 가동과 리튬 생산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 성장으로 미래 사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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