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싱가포르 진출…전 세계 고객 1만 곳 넘어

핵심 요약

  • 아틱 울프가 데이비드 헤이스와 스티브 헌터를 아시아 태평양·일본 영업 및 엔지니어링 총괄로 선임했다. 호주·뉴질랜드에서 출발한 지역 사업을 확대하며 리더십을 강화한다.

사이버 보안 기업 아틱 울프(Arctic Wolf)가 아시아 태평양·일본(Japan) 지역 영업 부사장에 데이비드 헤이스(David Hayes), 엔지니어링 부사장에 스티브 헌터(Steve Hunter)를 선임했다. 두 사람은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일본을 포함해 지역 전반의 운영을 이끈다.

이번 인사는 호주(Australia)·뉴질랜드(New Zealand) 중심으로 출발한 사업이 아시아 태평양 전역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아틱 울프는 4년 전 호주·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시작한 뒤 일본과 싱가포르(Singapore)로 진출하며 고객과 파트너, 직원을 늘려왔다. 현재 전 세계 고객은 1만 곳을 넘는다.

싱가포르에서는 2025년 동남아시아 중견기업을 겨냥해 사업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블랙베리(BlackBerry)로부터 사일런스(Cylance)를 인수한 뒤 일본에 Aurora Endpoint Security를 선보였다. 이번 인사로 아틱 울프는 아시아 태평양·일본의 영업과 엔지니어링 부문에 각각 전담 고위 책임자를 두게 됐다.

이 지역 기업들은 랜섬웨어와 기업 이메일 침해, 인공지능(AI)을 더 많이 활용하는 공격 등 커지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방어 체계와 일상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려는 수요가 보안 서비스와 도구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헤이스 아시아 태평양·일본 영업 부사장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담당하던 작은 팀으로 시작해 아시아 태평양·일본 전역의 고객과 파트너를 지원하는 진정한 지역 사업으로 성장했다”며 “다음 성장 단계에 진입하면서 스티브와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헌터 아시아 태평양·일본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지역 전역의 우리 팀, 미국 경영진의 지원, 우리를 신뢰한 고객과 파트너가 없었다면 이러한 성장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 위협이 계속 진화하는 가운데, 우리의 초점은 첨단 기술과 AI 기반 보안 운영, 전문가의 리더십을 결합해 조직들이 더 나은 보안 성과를 거두도록 돕는 데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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