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A 플랫폼·AIMPLE 데이터센터로 콘텐츠 유통·영상 품질 개선 지원
핵심 요약
- 이모션웨이브가 칠레 K-콘텐츠 엑스포에서 중남미 바이어에게 AI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 ‘나루’를 한정 공개했다. 애플 비전 프로 기반으로 구현했으며 AR·XR·AI 글래스 확장을 계획한다.
이모션웨이브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K-콘텐츠 엑스포 2026 칠레’에서 AI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 ‘나루(NARU)’를 중남미(LATAM) 바이어에게 한정 공개했다. 중남미 방송·미디어 기업과 협력을 넓혀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
나루는 생성형 AI 영상 콘텐츠와 초고화질 이머시브 미디어를 공간 컴퓨팅 환경에서 경험하도록 개발한 플랫폼이다. 첫 버전은 애플 비전 프로를 기반으로 구현했으며, 향후 AR·XR 디바이스와 AI 글래스로 서비스 환경을 확장할 계획이다.
콘텐츠 서비스와 유통은 이모션웨이브의 MUTA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자체 AI 인프라 ‘AIMPLE’ 데이터센터의 AI 인핸싱 모델은 영상 화질 개선, 콘텐츠 품질 고도화, AI 기반 미디어 처리와 디바이스별 최적화를 지원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공개에 참여한 칠레 공영방송사 TVN 등 현지 미디어 관계자들은 나루의 AI 영상 기술과 이머시브 미디어 서비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모션웨이브는 현지 방송사와 콘텐츠 제작·유통 기업의 AI 전환 수요에 맞춰 콘텐츠 유통, AI 영상 고도화, 공간미디어 서비스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
장순철 이모션웨이브 대표는 “중남미 미디어 시장에서 AI 기반 이머시브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자체 AIMPLE AI 데이터센터와 MUTA 미디어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남미를 비롯한 글로벌 방송·미디어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AI 인프라와 차세대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