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에스, 매출 1,427억원·영업이익 251억원 기록
SBI인베스트먼트, 2025년 8월 디티에스에 투자 단행
핵심 요약
- 디티에스가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며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했다고 SBI인베스트먼트가 7월 23일 밝혔다.
- 디티에스는 2025년 매출 1,427억원, 영업이익 251억원을 기록했으며 2025년 연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1,443억원이다.
- SBI인베스트먼트는 2025년 8월 디티에스에 투자했으며, 디티에스는 니어스랩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상장예심을 통과한 SBI인베스트먼트 투자기업이다.
열교환기 전문기업 디티에스(DTS)가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며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했다고 SBI인베스트먼트가 7월 23일 밝혔다. 디티에스는 중복상장 심사에서도 예외를 인정받아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내게 됐다.
SBI인베스트먼트는 2025년 8월 디티에스에 투자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LNG·복합화력발전 인프라 확대로 에너지 인프라 시장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게 봤다. 디티에스는 올해 AI 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에 이어 두 번째로 상장예심을 통과한 SBI인베스트먼트 투자기업이다.
SBI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이번 상장예비심사 통과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 변화에 맞춰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한 투자 성과”라며 “앞으로도 AI·딥테크와 바이오·헬스케어, 첨단 제조, 에너지 인프라 등 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북 군산에 위치한 디티에스는 공랭식 열교환기(AFC)와 공랭식 복수기(ACC)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열교환기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EPC 기업의 LNG 플랜트와 발전 프로젝트에 핵심 기자재를 공급해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갖췄고, AI 기반 용접로봇을 생산 공정에 적용해 원가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디티에스는 2025년 매출 1,427억원, 영업이익 251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연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1,443억원으로, 이를 바탕으로 올해 본격적인 외형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티에스는 기존 열교환기 사업을 넘어 폐열회수발전시스템과 탄소포집(CCUS), 수소 플랜트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에너지 전환과 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신규 수요를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