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딥로보틱스

전력점검·재난대응 등 산업용 로봇 6대 솔루션 함께 공개

신형 4족 보행로봇 ‘링크스 S10·M20S’ 함께 전시

핵심 요약

  • 딥로보틱스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WAIC 2026에서 산업용 휴머노이드 ‘DR02’와 신형 4족 보행 로봇을 전시했다고 7월 22일 밝혔다.
  • 이 회사는 전력 설비 점검과 재난 대응, 공공 안전 등에 적용할 6대 산업용 로봇 솔루션도 함께 공개했다.
  • 신형 4족 보행 로봇 ‘링크스 S10’은 무게 20kg 미만으로 좁은 폐허에서도 이동할 수 있어 수색·구조 임무에 적합하다.

중국 체화형 AI(Embodied AI) 로봇 기업 딥로보틱스(DEEP Robotics)가 7월 17~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2026)’에서 산업용 휴머노이드 ‘DR02’와 신형 4족 보행 로봇을 전시했다고 7월 22일 밝혔다. 전력 설비 점검과 재난 대응, 공공 안전 등에 적용할 6대 로봇 솔루션도 함께 공개해 산업용 로봇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WAIC 2026은 세계 최대급 AI 행사로, 올해 1,100여 개 기업과 30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딥로보틱스는 체화형 AI 기반 휴머노이드와 바퀴다리형·4족 보행 로봇 등 차세대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

딥로보틱스 관계자는 “회사는 산업용 4족 보행 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상위권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화형 AI 기반 대형모델과 산업 특화 로봇 기술 개발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형 4족 보행 로봇 ‘링크스 S10(LinkX S10)’은 무게 20kg 미만으로 좁은 폐허·제한된 공간에서도 이동할 수 있어 수색·구조에 적합하다. 업그레이드형 ‘링크스 M20S’는 적재력과 방진 성능, 이동 속도를 높여 산업 순찰·물류 운송·시설 보안 등에 쓸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산업용 휴머노이드 ‘DR02’는 전천후 환경에서 격투 동작과 공중제비 등 고난도 움직임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변전소 정밀 점검과 유해화학물질 처리, 긴급 구조 등 위험 작업에서 시범 운용 중이다.

딥로보틱스는 1,200여 건의 산업 현장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 점검과 비상 대응, 공공 안전, 소방, 산림 관리, 교육 훈련 등 6대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공개했다. 홍수 대응 로봇과 광산·터널 수색 통신 로봇도 전시했으며, 두 로봇은 재난 현장에서 자율 순찰과 생체 신호 탐지, 비상 통신망 구축을 수행하도록 개발됐다.

전시 부스에서는 생체모사(Biomimetic) 기술을 적용한 붉은색 한정판 로봇 말 ‘윤주’와 ‘청동마’ 에디션도 눈길을 끌었다. 실제 말과 흡사하게 움직여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998)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