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케어 UK에 AI 유방암 판독·운영 솔루션 공급
미국 VA 털사·디타르에 환자 관리 플랫폼 신규로 공급
핵심 요약
- 루닛은 8월 3일 영국 제네시스케어 UK와 미국 VA 털사·디타르 헬스케어 시스템에 AI·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 제네시스케어 UK는 전국 10여 개 암센터와 진단센터에서 루닛의 유방촬영술 품질·운영 관리 솔루션과 AI 유방암 진단 솔루션을 도입한다.
- VA 털사는 연간 약 3만6천 명의 재향군인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루닛은 이곳과 디타르 헬스케어 시스템에 페이션트 허브와 리스크 패스웨이를 공급한다.
루닛은 8월 3일 영국 민간 암 치료기관 제네시스케어 UK와 미국 VA 털사, 디타르 헬스케어 시스템에 AI·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루닛이 AI 영상 판독을 넘어 검진 예약, 추적, 결과 안내, 고위험군 선별까지 공급 범위를 넓힌 사례다. 루닛은 유럽과 미국 대형 의료기관 고객 기반을 확대하며 글로벌 의료 AI 사업을 키우고 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계약은 AI 영상 판독을 넘어 암 검진 전 과정을 아우르는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의료기관의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영상 판독 AI와 검진 운영 솔루션을 결합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시장 공략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전국 10여 개 암센터와 진단센터를 운영하는 제네시스케어 UK가 신규 고객으로 합류했다. 루닛은 유방촬영술 품질·운영 관리 솔루션 ‘애널리틱스(Analytics)’와 ‘스코어카드(Scorecard)’, AI 기반 유방암 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와 ‘루닛 인사이트 DBT’를 공급한다.
제네시스케어 UK는 촬영 품질 관리부터 2D·3D 유방촬영술 AI 판독 지원까지 포함하는 통합 검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방암 검진 정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미국에서는 연방 보훈부(VA) 산하 의료기관인 VA 털사가 루닛 고객사가 됐다. 연간 약 3만6천 명의 재향군인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VA 털사에는 검진 예약·추적·결과 안내를 지원하는 ‘페이션트 허브(Patient Hub)’와 유방암 고위험군 선별 및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운영 솔루션 ‘리스크 패스웨이(Risk Pathways)’가 들어간다.
루닛은 미국 텍사스주의 디타르 헬스케어 시스템과도 신규 계약을 맺었다. 200명 이상의 전문의를 보유한 디타르 헬스케어 시스템은 페이션트 허브와 리스크 패스웨이를 도입해 환자 관리와 위험도 기반 검진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루닛은 2025년 자회사 루닛 인터내셔널(구 볼파라)을 통해 미국 국방보건국(DHA)과 5년간 730만 달러 규모의 유방암 검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영국·미국 신규 계약으로 루닛은 공공의료와 민간 의료기관을 함께 겨냥하는 해외 공급망을 넓히게 됐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