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라이파이

회원가입 없이 지갑 연결로 30만개 이상 호텔 예약 지원한다

토큰2049·데브콘 8 참가자용 호텔 패키지도 선보였다

핵심 요약

  • 플라이파이는 7월 22일(현지시간) 30종 이상의 암호화폐로 전 세계 30만개 이상의 프리미엄 호텔을 예약하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플라이파이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주요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회원가입 없는 지갑 기반 예약 시스템을 제공한다.
  • 플라이파이는 토큰2049(Token2049), 애프터2049(After2049), 데브콘 8(Devcon 8) 참가자를 위한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를 선보였다.

플라이파이(Flyfi)는 7월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주요 스테이블코인 등 30종 이상의 암호화폐로 전 세계 30만개 이상의 프리미엄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중심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라이파이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암호화폐 지갑을 연결해 예약을 진행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플랫폼은 예약 과정에서 필요한 최소 정보만 받으며, 이용자 데이터를 광고나 마케팅 목적으로 판매하거나 활용하지 않는 운영 정책을 내세웠다.

피터 조지우(Peter Georgiou) 플라이파이 최고경영자(CEO)는 “온체인 금융을 사용하는 암호화폐 이용자들은 이동 경로나 개인정보가 추적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플라이파이는 암호화폐로 프리미엄 호텔을 빠르고 간편하게 예약하면서도 개인정보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플라이파이는 AI 기반 호텔 검색 기능으로 실시간 가격 비교와 호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기존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 회원가입, 과도한 개인정보 제공, 법정화폐 중심 결제를 요구해 암호화폐 이용자에게 불편을 줬다는 점에 착안해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플라이파이는 출시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토큰2049(Token2049), 애프터2049(After2049),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데브콘 8(Devcon 8) 참가자를 위한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를 선보였다. 앞으로 컨센서스(Consensus), ETHDenver, NFT.NYC, 파리 블록체인 위크(Paris Blockchain Week) 등 글로벌 블록체인 행사 참가자를 위한 예약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플라이파이는 기업 고객 대상 단체 예약, 장기 숙박, 행사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향후 항공권, 렌터카, 액티비티 예약 기능까지 추가해 암호화폐 기반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확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