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무자·학생 30명, 5개 팀으로 나뉘어 참가
방문 돌봄·정신건강 등 현장형 AI 서비스 시제품 개발
핵심 요약
- 오픈AI는 7월 25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사회혁신 임팩트 랩과 사회복지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미니 AI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 사회복지 실무자와 사회복지 전공 학부생·대학원생 등 30명은 5개 팀으로 나뉘어 챗GPT 워크와 코덱스를 활용한 웹·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토타입을 개발한다.
- 해커톤 결과물은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팀별 액션러닝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 개인정보 보호, AI 윤리 등을 검토하며 고도화된다.
오픈AI(OpenAI)는 7월 25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사회혁신 임팩트 랩(SNU CSI)과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에서 사회복지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미니 AI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 핵심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제품요구사항문서(PRD)를 작성한 뒤 챗GPT 워크(ChatGPT Work)와 AI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Codex)를 활용해 웹·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토타입을 구현한다.
고기석 오픈AI 코리아 정책 총괄은 “AI의 가치는 기술 자체보다 사람들이 실제 문제를 더 잘 정의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데 있다”며 “사회복지 실무자들도 챗GPT 워크와 코덱스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커톤에는 사회복지 실무자와 사회복지 전공 학부생·대학원생 등 3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방문 돌봄, 정신건강, 노인복지, 교육복지 등 사회복지 현장의 문제를 다루는 AI 서비스를 개발한다.
개발 과제에는 방문 돌봄 기록·인계 지원 도구, 정신건강 사례기록 검토 시스템, 1인 가구 관계망 관리 앱, 교육복지 대상자 변화 추적 도구, 병동 보호자 심부름 공유 플랫폼, 퇴원 노인 환자 위험 감지 앱 등이 포함됐다. 상담 기록을 분석해 위험 신호를 파악하거나 음성·문자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도 구현 대상이다.
오픈AI 코리아 엔지니어들은 개발 범위 설정, 코드 작성, 프롬프트 개선, 오류 진단, 접근성 및 AI 안전성 검토 등 기술 멘토링을 제공한다. 오픈AI는 코딩 경험이 없는 참가자도 생성형 AI로 작동 가능한 서비스 시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챗GPT 워크는 문서 작성과 분석, 프로젝트 협업, 연결된 앱·데이터 기반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오픈AI의 업무용 AI 플랫폼이다. 코덱스는 자연어 명령으로 코드 생성·수정·테스트·디버깅을 수행하는 AI 소프트웨어 개발 에이전트다.
해커톤 결과물은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팀별 액션러닝 프로젝트에서 고도화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회복지 현장 적용 가능성과 개인정보 보호, AI 윤리 등을 함께 검토하며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최근 생성형 AI는 상담 기록 분석, 사례 관리 자동화, 돌봄 지원 등 사회복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오픈AI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AI 기술을 사회복지 현장에 적용하는 사례를 발굴한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