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IST

AI 기반 광검출기 연구로 PIERS 젊은 과학자상 수상

GIST, 지난해 이어 광전자 분야 2년 연속 수상자 배출

핵심 요약

  • 윤훈한 GIST 반도체공학과 교수는 2026년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PIERS 2026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 GIST는 8월 2일 윤훈한 교수 수상 사실을 밝히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PIERS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 윤훈한 교수는 지난해 2D 머티리얼즈의 2025년 2차원 물질 신진 젊은 과학자상에 이어 올해 PIERS 젊은 과학자상까지 받았다.

윤훈한 GIST 반도체공학과 교수가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국제 광학·전자기학 학술 심포지엄 ‘PIERS 2026(Photonics and Electromagnetics Research Symposium 2026)’에서 ‘젊은 과학자상(Young Scientist Award)’을 수상했다고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8월 2일 밝혔다.

PIERS 젊은 과학자상은 광학·광자공학·전자기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올해부터 수상 대상 연령 기준은 만 40세 미만에서 만 35세 미만으로 낮아졌으며, GIST는 지난해 신소재공학과 김호범 교수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윤훈한 GIST 반도체공학과 교수는 “양자 물질과 계면에서 나타나는 광전자 변환과 전하 수송의 물리를 정보 처리 기능으로 확장해 온 연구 방향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함께 연구한 학생들과 국내외 공동 연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빛의 세기뿐 아니라 파장과 편광 등 여러 광 정보를 하나의 소자에서 분석하는 차세대 고차원 광검출기 기술을 연구해 왔다. GIST는 윤 교수가 해당 기술을 인공지능(AI) 기반 광전자 시스템으로 확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전기적 동작 조건을 조절해 다양한 광반응 데이터를 생성하는 능동형 광검출기를 개발했다. 또 소자 설계와 전산 복원 알고리즘을 함께 최적화하는 ‘하드웨어-알고리즘 공동 설계’ 원리를 제시해 지능형 광전자 시스템의 성능을 높이고 데이터 이동과 연산 부담을 줄일 기반을 마련했다.

이 기술은 휴대형 분광기, 환경·바이오 센서, 로봇과 자율주행용 인공 시각, 초저전력 컴퓨팅, 데이터센터 광통신 등 지능형 광전자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GIST는 차세대 광반도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 교수는 지난해 국제학술지 2D 머티리얼즈가 선정한 ‘2025년 2차원 물질 신진 젊은 과학자상’에 이어 올해 PIERS 젊은 과학자상까지 받으며 2년 연속 국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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