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로 만든 전문 에이전트 공유할 마켓플레이스도 계획
핵심 요약
- 카카오가 PC 브라우저를 제어해 자료 수집과 보고서 작성 등을 수행하는 AI 서비스 칸바스의 사내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카카오톡에서 업무 지시와 결과 확인을 지원한다.
카카오가 PC 브라우저를 제어해 업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 ‘칸바스’의 사내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한다.
칸바스는 PC에 흩어진 자료와 웹 정보를 모아 보고서를 작성하고 동료에게 공유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정보 탐색·자료 정리·반복 업무를 맡길 수 있으며, 자연어 지시로 전문 에이전트를 만들 수도 있다. 카카오는 이용자가 만든 에이전트를 공유하는 마켓플레이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1월 5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칸바스는 이미 지난주부터 사내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며 “카카오가 처음 선보이는 생산성 도구 성격의 AI 서비스”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만큼 익숙한 대화창에서 에이전트에게 업무를 지시하고 수행한 업무의 결과까지 다시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