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개막하는 스웰 2026 주요 발표에 포함
핵심 요약
- 리플이 기업 자금관리 플랫폼에 AI 자동화와 디지털자산 수익 기능을 추가했다. 프로그램 요건을 충족한 고객은 리플 월렛의 RLUSD 등 적격 자산으로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리플(Ripple)이 10월 26일(현지시간) 기업 자금관리 플랫폼 리플 트레저리(Ripple Treasury)에 AI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자산 수익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기업의 현금흐름 관리부터 은행 영업시간 밖 자금 운용까지 지원한다.
신규 서비스 ‘24/7 리턴(24/7 Returns)’은 프로그램 요건을 충족한 고객이 리플 월렛에 보유한 RLUSD 등 적격 디지털자산으로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수익을 얻도록 지원한다. RLUSD는 미국 달러 가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리플의 스테이블코인이다.
AI 기능 ‘지스마트(GSmart)’는 현금흐름 예측, 거래 대사, 유동성 관리, 결제를 하나의 환경에서 조율·자동화한다. 여러 금융기관의 시스템을 오가던 업무를 통합해 수작업을 줄이고 자금 변동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돕는다.
기업의 유동성 관리 수요가 기능 도입의 배경이다. 미국 재무전문가협회(AFP)의 2026년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46%는 지난 1년간 미국 내 현금 보유액을 늘렸다. 재무 전문가의 86%는 투자 정책에 부합하는 실시간 머니마켓펀드가 있다면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발표는 10월 27일 개막하는 연례 행사 ‘스웰 2026(Swell 2026)’의 주요 공개 내용에 포함된다. 리플 트레저리 고객사로는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트랙스(Trax),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서브웨이(Subway), 아데코(Adecco), 킹피셔(Kingfisher)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