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로 클리어런스 힌지 적용…양옆 각각 4mm·상단 최소 9mm 간격으로 설치

핵심 요약

  • LG전자가 서랍형 냉동고를 적용한 스템 얼음정수 냉장고를 출시했다. AI가 사용 패턴을 학습해 냉각과 컴프레서 작동을 조절하고, 음성인식으로 식재료 보관 기능을 추천·설정한다.

LG전자가 냉장·냉동 전환과 14종 보관 모드를 지원하는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스템(STEM) 얼음정수 냉장고’를 10월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양문형 하단 냉동고를 중칸·하칸 서랍형으로 바꿔 식재료를 위에서 확인하고 꺼내기 쉽게 했다.

중칸 컨버터블 드로어는 LG 씽큐 앱에서 이유식·밀키트·유제품·와인·김치·육류·생선 등 보관 모드를 선택한다. 하칸은 냉동 기능과 오토 아이스메이커를 갖췄다. 직수관으로 물을 공급하며 크래프트 아이스·각얼음·조각 얼음을 제공한다. 식재료별 온도를 설정하는 ‘신선 맞춤실’은 1개에서 2개로 늘었다.

‘AI 신선케어’는 사용 시간대와 문 개폐 횟수를 학습해 식사 준비 전 집중 냉각하고, 사용이 적을 때는 ‘AI 세이빙 모드’로 컴프레서 작동을 최적화한다. AI 음성인식은 식재료·보관 기간·용도에 맞는 기능을 추천·설정하며, 냉장고에서 씽큐 앱에 연동된 다른 가전도 제어할 수 있다.

‘핏 앤 맥스(Fit & Max)’ 디자인과 제로 클리어런스 힌지 기술로 양옆 각각 4mm, 상단 최소 9mm 간격만 확보하면 설치할 수 있다. 6.8형 디스플레이와 내부 조명 ‘라이트 갤러리’, 문이 일정 각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닫히는 오토 클로징 기능을 갖췄다. UV청정탈취필터+와 퓨어 프레시 필터는 균 번식을 억제하고 냄새를 제거한다.

구독 고객에게는 3개월마다 성능 점검·필터 교체·직수관·출수구·도어 고무패킹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36개월마다 뒷면 기계실의 냉각핀과 쿨링 팬에 쌓인 먼지·이물질도 세척한다.

김재일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은 "컨버터블 드로어 신모델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가전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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