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픈AI

국내 스타트업 11곳 참여…VC 추천 기업에 API 크레딧 지원

핵심 요약

  • 컷백이 오픈AI 모델 마스터즈에서 AI 영상 편집 기술로 우승했다. 전문 편집자의 평가 데이터셋으로 모델별 비용·속도·품질을 비교해 작업별 최적 모델을 선택한 점도 인정받았다.

AI 영상 편집 솔루션 '셀렉츠' 개발사 컷백(Cutback)이 오픈AI 모델 마스터즈에서 우승했다. 축구 경기 영상 8개, 총 16시간에서 특정 선수의 하이라이트 140개를 추출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컷백은 오픈AI의 영상 이해 모델을 활용했으며, 3시간 31분 분량의 생중계 영상으로 편집본 5개와 쇼츠·썸네일도 제작했다. 전문 편집자가 만든 평가 데이터셋으로 모델별 비용·속도·품질을 비교해 작업별 최적 모델을 선택한 점도 심사에서 인정받았다.

오픈AI는 국내 스타트업 대상 첫 '오픈AI 모델 마스터즈(OpenAI Model Masters)'를 10월 23일 서울사무소에서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참가 기업 11곳은 업무 자동화·웹사이트 제작·커머스·부동산 개발·바이오 연구·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의 제품과 기능을 시연했으며 음성 모델 활용 서비스도 다수 등장했다. 오픈AI는 벤처캐피털(VC) 추천 기업에 API 크레딧을 제공해 개발과 실험을 지원했다.

한유하 오픈AI 스타트업 담당 어카운트 디렉터는 "모델 마스터즈는 국내 스타트업이 코덱스를 넘어 다양한 오픈AI 모델과 API를 제품 핵심 기능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마련했다"며 "참가 기업들의 개발 경험이 제품 고도화와 새로운 사업 기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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