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시계는 실물 배송·디지털 보관·즉시 재판매까지 지원
블록체인으로 디지털 소유권 증명과 정품 인증 확대 계획
핵심 요약
- 아이시박스는 7월 29일(현지시간) 모바일 기반 럭셔리 시계 미스터리박스 서비스를 웹3 생태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아이시박스는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 피게 등 명품 시계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당첨 시계의 배송·보관·즉시 재판매 기능을 지원한다.
- 아이시박스는 웹3 진출을 계기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소유권 증명, 거래 이력 관리, 정품 인증 기능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이시박스(IcyBox)가 7월 29일(현지시간) 기존 모바일 기반 럭셔리 시계 미스터리박스 서비스를 블록체인 생태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이시박스는 디지털 박스를 개봉해 롤렉스(Rolex), 파텍필립(Patek Philippe) 등 명품 시계를 획득하는 서비스를 웹3(Web3) 환경으로 확장한다. 회사는 디지털 소유권과 실물 자산을 연결하는 수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논 분야티파논(Non Bunyatipanon) 아이시박스 공동창업자는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개봉 영상을 공유하기 시작한 것이 플랫폼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다”며 “급격한 이용자 증가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아이시박스 이용자는 일정 금액의 미스터리박스를 구매한 뒤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결과를 확인한다. 경품 브랜드는 스와치(Swatch), 시티즌(Citizen),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등으로 구성된다.
당첨된 시계는 실물로 배송받거나 플랫폼 내 디지털 컬렉션으로 보관할 수 있다. 아이시박스는 필요할 경우 즉시 재판매도 가능하게 하고, 구매 전 상품별 당첨 확률과 즉시 환매(Buyback)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 선택권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아이시박스는 틱톡(TikTok)과 X(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이용자 개봉 영상이 확산되며 성장했다. 희귀 모델 당첨 사례와 개봉 콘텐츠가 자발적으로 공유되면서 젊은 시계 수집가와 디지털 소비자층에서 인지도를 넓혔다.
아이시박스는 국가 기념일과 특별 이벤트에 맞춘 한정판 미스터리박스도 운영한다. 회사는 희소성과 콘텐츠 소비를 결합한 이벤트 중심 판매 전략으로 이용자 참여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웹3 진출 이후 아이시박스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소유권 증명, 거래 이력 관리, 정품 인증 기능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명품 시계 거래 시장에서 인증과 투명한 거래 수요가 커지는 만큼 디지털 수집품과 실물 자산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지안(Jian) 아이시박스 공동창업자는 “온라인에서 카드팩이나 미스터리박스를 개봉해본 경험이 있는 세대와 시계 애호가를 위해 서비스를 만들었다”며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수집 문화가 형성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출처: ittimes_crypto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