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로고

글로벌 통합거래액 21.4조원으로 전년보다 26.8% 증가

엔터프라이즈 매출 1489억원·조정 EBITDA 257억원

핵심 요약

  • 야놀자는 8월 14일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한 50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야놀자는 8월 14일 2026년 상반기 글로벌 통합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한 21.4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야놀자는 8월 14일 2026년 상반기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매출 1489억원과 컨슈머 플랫폼 부문 매출 3593억원을 공개했다.

야놀자는 8월 14일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한 5023억원, 조정 EBITDA가 2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 확대와 컨슈머 플랫폼 경쟁력 강화가 매출과 거래액 성장을 이끌었다.

상반기 글로벌 여행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상승에 따른 항공 운임 부담, 고환율의 영향으로 지역별 회복 속도에 차이를 보였다. 야놀자는 이런 환경에서도 두 사업 부문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야놀자 관계자는 "상반기 글로벌 여행 시장은 지정학적 변수와 항공 운임 상승, 고환율 등으로 불확실성이 이어졌지만 여행 수요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컨슈머 플랫폼의 균형 있는 성장을 바탕으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AI와 데이터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트래블 테크 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야놀자의 2026년 상반기 글로벌 통합거래액(Aggregate TTV)은 21.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은 매출 14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8% 늘었고 조정 EBITDA 257억원을 기록했다. 야놀자는 글로벌 여행 사업자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맞춰 AI·데이터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과 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해 운영 효율화와 수익 최적화를 지원한다.

컨슈머 플랫폼 부문은 매출 3593억원, 조정 EBITDA 227억원을 올렸다. 야놀자는 놀유니버스를 중심으로 국내 여행·레저 수요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대하고, 외국인 방한객을 위한 NOL World와 AI 기반 검색·추천 기능을 고도화했다.

야놀자는 앞으로 글로벌 여행·여가·문화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할 방침이다. AI와 데이터 기술로 글로벌 트래블 테크 경쟁력을 높이고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컨슈머 플랫폼의 동반 성장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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