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타워, 틱톡 글로벌 일평균 이용 시간 93분으로 집계
크리에이터 협업 캠페인 누적 조회수 3,590만 회 기록
핵심 요약
- 틱톡은 10월 20일 서울에서 국내 브랜드·광고 대행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틱톡 서밋 코리아 2026을 열고 AI 광고 제작과 크리에이터 마케팅, 해외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 센서타워에 따르면 틱톡의 2026년 1분기 대비 3분기 국내 광고 성장률은 업계 평균의 1.8배였으며, 글로벌 일평균 이용 시간은 93분으로 주요 광고 플랫폼 중 가장 길었다.
- 시니·히밥·슈기가 참여한 틱톡 캠페인은 9월 18일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3,590만 회와 좋아요 9만3,000여 개를 기록했다.
틱톡은 10월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틱톡 서밋 코리아 2026'을 열고 AI 광고 제작과 크리에이터 마케팅,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국내 브랜드·광고 대행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관 센서타워(Sensor Tower)에 따르면 틱톡의 2026년 1분기 대비 3분기 국내 광고 성장률은 업계 평균의 1.8배였다. 글로벌 일평균 이용 시간은 93분으로 주요 광고 플랫폼 중 가장 길었다고 센서타워는 집계했다. 신예원 센서타워 시니어 디렉터는 높은 이용자 몰입도를 바탕으로 틱톡의 광고 플랫폼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풀퍼널(Full-Funnel) 마케팅은 브랜드 인지도 형성부터 구매 전환까지 광고 효과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기조연설에 나선 시치 우(Shiqi Wu)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는 관심과 참여를 실제 비즈니스 성장으로 연결하는 풀퍼널 마케팅 비전을 강조했다.
크리에이터 시니·히밥·슈기가 참여한 틱톡 캠페인은 9월 18일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3,590만 회와 좋아요 9만3,000여 개를 기록했다. 패널 토크에는 손영해·옥애니 제일기획 팀장, 김영빈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파트장, 이성욱 프랜차이즈 브랜드 '노모어피자' 과장, 크리에이터 시니가 참여해 신규 고객 유입과 소비자 참여, 구매 전환 가능성을 성과로 꼽았다.
김영빈 땡겨요 파트장은 틱톡 이용자의 콘텐츠 몰입도가 소비자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성욱 노모어피자 과장은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 이용자층에 주목해 계정을 개설하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커뮤니티 참여와 공식 계정 팔로워가 단기간에 늘었다고 전했다.
캠페인을 기획한 손영해 제일기획 팀장은 크리에이터에 대한 호감과 신뢰가 브랜드로 이어지는 점을 협업의 강점으로 짚었다. 시니는 틱톡에서 콘텐츠 성격에 맞는 시청자와 빠르게 소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었다.
AI 광고 제작·운영 세션에서 신민재 틱톡코리아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는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틱톡 심포니(TikTok Symphony)'와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5(Seedance 2.5)'를 소개했다. 커뮤니티 트렌드 신호를 광고 소재 기획·검증·확장에 반영하는 'GPS 프레임워크', 캠페인 운영 전반을 자율화하는 에이전트 기반 인프라로 마케팅 비용과 운영 부담을 줄이는 방향도 설명했다.
틱톡은 심층 세션에서 AI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과 브랜드 성장 전략,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틱톡샵(TikTok Shop) 활용 방안을 다뤘다. 현장에서는 광고 상품·AI 솔루션 시연과 1대1 컨설팅을 진행하며 기업별 마케팅 과제에 맞춘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시치 우 제너럴 매니저는 틱톡이 국내외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커뮤니티·AI 솔루션·크리에이터 협업·틱톡샵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국내외 시장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