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일AI

일본 현지 영업·엔지니어링·고객지원 조직 본격 구축 계획

파일스카우트로 금융권 비정형 기업 문서 처리 역량 강화 계획

핵심 요약

  • 파일AI는 8월 27일 SMBC 아시아 라이징 펀드와 싱텔 이노베이트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 파일AI는 8월 27일 투자 발표와 함께 비정형 기업 데이터를 구조화하는 파일스카우트를 선보였다.
  • 파일AI는 지난 6월 JRE 벤처스와 협력해 계약서와 운영 문서를 AI로 디지털화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기업용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파일AI(file AI)는 8월 27일(현지시간) 일본 금융그룹 SMBC와 싱가포르 통신그룹 싱텔의 벤처투자 조직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일본 사업 확대와 금융서비스 분야의 기업용 AI 역량 강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SMBC의 기업벤처캐피털 SMBC 아시아 라이징 펀드(SMBC Asia Rising Fund)와 싱텔 이노베이트(Singtel Innov8)가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 규모와 기업가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파일AI는 일본에 영업·엔지니어링·고객지원 조직을 구축하고,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I 기반 데이터 처리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 사업 기반을 넓히고 금융 분야의 기업용 AI 적용 사례를 늘리는 한편 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파일스카우트(fileScout)는 기업 내부에 흩어진 비정형 문서와 데이터를 찾아 수집·검증·대조한 뒤 기업 시스템에서 쓸 수 있는 형태로 구조화하는 AI 솔루션이다. 파일AI는 투자 발표와 함께 이 솔루션을 선보였다.

금융권에서는 거래명세서와 계약서의 정보 추출뿐 아니라 고객확인(KYC), 신규 고객 등록, 데이터 대사, 규제 보고 등 대량 문서 처리 업무에 파일스카우트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파일AI는 지난 6월 일본 JR동일본그룹의 기업벤처캐피털 JRE 벤처스(JRE Ventures)와 협력해 계약서와 운영 문서를 AI로 디지털화하는 사업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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