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키트 직접 개발해 한국·베트남 아동 313명 교육 진행
베트남 대학생 7명 참여해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핵심 요약
- 포스코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19기가 3개월간의 활동을 마쳤다고 8월 30일 밝혔다.
- 비욘드 19기는 7월 인천 송도 아동 63명과 8월 베트남 푸미 초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공학교육을 진행했다.
- 베트남 대학생 7명은 8월 비욘드 19기의 현지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했다.
포스코(대표이사 이희근)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19기가 3개월간 국내외 공학교육 봉사와 베트남 문화교류 활동을 마치고 성과를 공유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비욘드 19기는 여름방학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공학교육과 메이커 활동을 진행했다. 단원들은 전자·회로, 물리·기계, 피지컬 AI를 주제로 공학 키트와 학습 콘텐츠를 직접 기획·개발했다.
김상학 비욘드 19기 단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학을 설명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배웠다"며 "공학이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매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단원들은 초음파 센서와 머신러닝, 기계 구조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자료를 제작했다. 포스코 비욘드는 7월 인천 송도 지역아동센터 아동 63명에게 공학교육을 제공했고, 8월에는 베트남 푸미 지역 초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수업을 운영했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벽화 그리기와 화단 조성 등 학교 환경 개선 활동도 병행했다. 포스코청암재단 글로벌우수대학장학생인 베트남 대학생 7명은 교육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K-팝 공연과 전통 부채 만들기로 양국 학생의 문화 교류를 도왔다.
2007년 창단한 비욘드는 대학생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해 국내외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환경·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스코는 비욘드를 통해 미래세대 교육과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