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S&P 500 2.7% 하락…1년여 만에 최대 낙폭

핵심 요약

  •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S&P 500·러셀 2000이 상승하고 다우는 하락했다. AMD가 11%, 아이렌이 20% 뛰었으며 정보기술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11월 6일 금요일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264.43포인트(1.1%) 오른 24,579.42에 마감했다. S&P 500은 23.13포인트(0.3%) 상승한 7,376.86, 러셀 2000은 24.22포인트(0.9%) 오른 2,754.11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37.33포인트(0.5%) 내린 51,285.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아이렌(IREN)이 20%, 에어비앤비(Airbnb)가 12%,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dvanced Micro Devices·AMD)가 11% 올랐다. 스페이스엑스(SpaceX)는 8.6%, 램리서치(Lam Research)는 8.2%, 테슬라(Tesla)는 4.2%, 엔비디아(Nvidia)는 2.8% 상승했고 샌디스크(Sandisk)는 약 4% 반등했다. 반면 액손 엔터프라이즈(Axon Enterprise)는 18.2%, 차터 커뮤니케이션스(Charter Communications)는 6.2% 하락했다. S&P 500 업종별 흐름은 엇갈렸으며 정보기술이 상승을 이끌고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는 부진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나스닥은 857.57포인트(3.4%), S&P 500은 203.21포인트(2.7%), 다우는 484.58포인트(0.9%), 러셀 2000은 57.74포인트(2.1%) 내렸다. S&P 500은 1년여 만에 가장 큰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키스 러너 트루이스트 어드바이저리 서비스(Truist Advisory Services) 최고투자책임자는 이번 주 매도세가 많은 투자자에게 장기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번 매도세로 나스닥은 한 달 전 고점에서 10% 하락한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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