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창업팀 20곳 IR 피칭…최종 10곳 후속 지원
4대 과학기술원별 창업 경진 프로그램 첫 통합 결선 개최
핵심 요약
- 4대 과학기술원은 9월 3일 KAIST에서 그래비티 2026 결선을 열고 딥테크 창업팀 20곳의 IR 피칭을 진행한다.
- 4대 과학기술원은 9월 3일 학부생·대학원생 리그에서 총 10개 팀을 뽑아 창업자본금과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 그래비티 2026 참관 희망자는 9월 2일까지 이벤터스 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등록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은 학생 창업 통합리그 '그래비티(GRAVITY) 2026' 결선을 9월 3일 대전 KAIST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8월 21일 밝혔다. AI와 바이오·헬스케어, 반도체·센서, 로보틱스 등 딥테크 창업팀 20곳이 IR 피칭에 나선다.
그래비티 2026은 4대 과학기술원의 예비·초기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과학기술원별 창업 경진 프로그램을 하나의 무대로 통합해 결선을 치른다.
기관별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 가운데 학부생 리그와 대학원생 리그에서 각각 5개 팀씩 총 10개 팀을 뽑아 창업자본금과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결선에서는 선배 창업가 키노트와 4대 과학기술원 창업팀 부스 전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키노트 세션 '기술이 기업이 되는 순간'에서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K-자율주행 9년차 생존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과학기술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9월 2일까지 이벤터스 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주최 측은 사전등록자와 현장 등록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할 계획이다.
4대 과학기술원 관계자는 "그래비티 2026은 4대 과학기술원이 캠퍼스 안의 창업팀을 발굴해 기관과 지역으로 창업의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 무대에 모이는 자리"라며 "연구실의 기술이 각 지역의 창업 생태계와 만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결선은 4대 과학기술원이 공동 추진하는 '4대 과학기술원 통합 창업리그'의 핵심 무대다. 시피엠이(CPME)·스파크랩 컨소시엄이 운영을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