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1998년 원작 모델 한석규, 대나무 숲길 장면 다시 재현

갤럭시 Z 폴드8 화면 접힘으로 나비 장면 다시 재해석

핵심 요약

  •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출시를 맞아 1998년 ‘스피드011’ 캠페인 ‘산사’ 편을 오마주한 신규 광고를 7월 3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 SK텔레콤 유튜브에 공개된 광고 세 편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78만 회를 돌파했다.
  • 배우 한석규는 1998년 원작 광고에 이어 새 광고에도 출연해 대나무 숲길 장면과 주요 대사를 다시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출시를 맞아 1998년 ‘스피드011’ 캠페인 ‘산사’ 편을 오마주한 신규 광고 ‘이제,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시간’을 공개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새 광고에는 1998년 원작 모델인 배우 한석규가 다시 출연했다. 한석규는 원작과 같은 대나무 숲길을 스님과 함께 걷는 장면을 재현하고, 갤럭시 Z 폴드8에서 나오는 SKT 사전예약 안내를 끈 뒤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라는 대사를 전한다.

SK텔레콤은 단말 기능과 혜택을 나열하기보다 디지털 환경에서도 휴식과 몰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광고 전면에 배치했다. 원작에서 전화벨 소리에 놀라 날아가던 나비는 이번 광고에서 화면을 접으며 날아오르는 갤럭시 Z 폴드8으로 바뀌었다.

SK텔레콤은 두 번째 광고 ‘새로운 종의 출현’도 함께 공개했다. 한석규는 탐험가로 등장해 잃어버린 스마트폰이 ‘SKT 아일랜드’에서 갤럭시 Z 폴드8으로 진화한다는 설정의 모큐멘터리를 선보인다.

광고 말미에는 넷플릭스를 감상하는 장면과 함께 “새로운 종을 만나실 땐 밤새 켜두셔도 좋습니다”라는 반전 카피를 넣었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갤럭시 Z 폴드8의 대화면과 SKT 넷플릭스 요금제의 활용성을 강조했다.

온라인 반응도 이어졌다. SK텔레콤 유튜브에 공개된 세 편의 광고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78만 회를 넘었고, “스피드011 광고가 떠오른다”,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았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과거 광고를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이야기와 고객 가치로 재해석했다”며 “한석규 배우의 광고를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SKT가 쌓아온 신뢰와 향수를 다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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