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받은 13개사 TIPS 선정…정부 R&D 자금 65억원 추가 확보
핵심 요약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스타트업브릿지가 민간기업과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해 9월 개소 후 1년간 120개사를 입주·보육하고 실무 프로그램 60여 회를 운영했다.
경기스타트업브릿지에 참여하는 코스닥 상장사 솔브레인, 코스메카코리아, 에치에프알(HFR)이 스타트업 21개사에 총 21억원을 직접 투자했다. 경기도는 제2판교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중심으로 민간 선도기업과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11월 4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투자받은 기업 중 13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TIPS)에 선정돼 정부 연구개발(R&D) 자금 총 6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창업기업 보육부터 투자유치, 기술협력, 글로벌 진출까지 종합 지원하는 거점 공간이다. 상장 3사는 전문 역량과 사업 인프라를 스타트업 성장에 연결한다.
3사가 공동 설립한 민간 창업기획자 스테이션케이는 기업 발굴·보육과 투자유치 지원을 전담한다. 지난해 9월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 이후 1년간 120개사를 입주·보육하고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60여 회 운영했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 초기 보육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기술 검증, 판로 확보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원체계가 필수적"이라며 "민간기업의 전문성과 자원을 창업기업의 성장에 적극 연결해 제2판교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중심으로 경기도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