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준비·승인 전제로 2~3월 우선 적용 사례 1건 가동 목표

핵심 요약

  • 고아주가 모던 데이터 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AI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을 모색한다. DataOS로 부처별 정보를 연계해 복지 수혜 누락 가구를 찾고 교육·관광·의료 분야 활용도 검토한다.

고아(Goa)주 정부가 모던 데이터 컴퍼니(Modern Data Company)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을 모색한다. 부처별 정보를 DataOS 플랫폼으로 연결해 정부 지원에서 누락된 가구를 찾고 교육·관광·의료 분야의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려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지난주 고아 투자진흥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산조이 로이 모던 데이터 컴퍼니 아시아태평양·중동·유럽연합 담당 부사장은 부처의 준비 상황과 승인을 전제로 2월이나 3월까지 우선 적용 사례 1건을 실제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판차야트 단위에서 정부 지원 제도의 혜택을 아직 받지 못한 가구를 식별하는 활용안을 검토한다. 교육에서는 추가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찾는 데 AI를 활용할 수 있다.

관광 당국은 관광객 수 예측을 바탕으로 인파 관리와 교통·안전 자원 배치를 준비할 수 있다. 의료 분야에서는 질병 조기 발견, 의약품 수요 예측, 새로운 건강 위험 집중 지역 식별 등을 검토한다. 주 정부는 부처 간 정보 연계로 데이터에 근거한 의사결정과 주민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려 한다.

아니메시 쿠마르 모던 데이터 컴퍼니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행정에서 AI의 잠재력을 실현하려면 여러 부처의 정보를 연결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아주 부처들과 협력해 이러한 활용안을 기획에서 실행으로 옮기고, 더 폭넓은 행정 수요에 대응하도록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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