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대표, 회사 서비스 MMORPG 중 역대 최고 이용자 트래픽 기록 설명

핵심 요약

  • 카카오게임즈가 도깨비의세계의 2027년 2분기 모바일·스팀 해외 출시를 준비한다. 한국적 세계관과 차별화한 과금 구조를 앞세우고 콘텐츠 확장과 협업으로 장기 흥행을 추진한다.

카카오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도깨비의세계'의 해외 진출을 준비한다. 2027년 2분기 모바일과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한 글로벌 출시를 추진한다.

'도깨비의세계'는 슈퍼캣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10월 8일 국내에 출시됐다. 인기 웹툰 '멸귀수도전'을 바탕으로 한국적 세계관을 구현했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11월 4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출시 후 주요 앱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회사가 서비스한 MMORPG 중 역대 가장 높은 이용자 트래픽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출시 초반 과금을 절제하면서도 매출 1위에 올랐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기존 MMORPG와 차별화한 과금 구조와 한국적 세계관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봤다. 그는 "2027년 2분기 글로벌 모바일 및 스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도깨비의세계'를 국내에 이어 글로벌 장기 흥행 지식재산(IP)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콘텐츠 확장과 다양한 협업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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