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대피소 3곳서 접수받아 피해 가구 방문 청소·소독 진행
긴급 의료지원센터서 무료 검진, 피해지원센터 병원비 접수
핵심 요약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7월 29일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출장 청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CFS는 7월 28일부터 신현초등학교, 신현북초등학교, 신현여자중학교 등 임시대피소 3곳에서 청소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 전문 청소업체는 7월 28일 대피소 생활을 마친 피해 가구 2곳을 방문해 베란다, 거실, 욕실 등을 청소하고 소독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7월 29일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 피해 주민의 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전문 출장 청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CFS는 인천 서구 관내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 지원 신청을 받고, 현장 확인을 거쳐 전문 업체가 주거지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복구를 진행한다. 지원 대상 주거 공간에는 화재 이후 분진과 오염 물질이 쌓인 것으로 파악됐다.
CFS 관계자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출장 청소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지역사회가 빠르게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소 지원 신청은 7월 28일부터 신현초등학교, 신현북초등학교, 신현여자중학교 등 임시대피소 3곳에서 접수한다. 접수 가구에는 전문 인력이 방문해 청소와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지원은 7월 28일 이뤄졌다. 전문 청소업체는 대피소 생활을 마친 피해 가구 2곳을 찾아 베란다, 거실, 욕실 등 주거 공간의 천장과 벽, 바닥을 청소하고 소독했으며, CFS 직원들도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도왔다.
화재 현장 인근 주민들은 연기와 분진으로 주거 공간 청소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CFS는 피해 상황을 고려해 출장 청소 지원을 계속 확대하고 주민들의 생활 정상화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CFS는 7월 24일 지역 주민을 위한 종합 지원 대책도 발표했다. 화재 현장 인근 긴급 의료지원센터에서는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의료진이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신현원창동 2청사 피해지원센터에서는 주민 상담과 피해 접수를 진행한다.
피해지원센터는 병원 진료비, 약제비, 청소비, 세차비 등 화재 관련 피해 내용을 접수한다. CFS는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과 범위를 검토한 뒤 피해 주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