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인재 데이터로 질문자의 직무·직급 반영 답변 추진
마이크로소프트 365 고객사에 플렉스 솔루션 공동 제안
핵심 요약
- 플렉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10월 20일 국내 기업의 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 플렉스는 9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로 등록했으며,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고객사에 플렉스 솔루션을 공동 제안할 계획이다.
플렉스(flex)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10월 20일 국내 기업의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이메일·회의·문서 등 업무 정보를 다루고, HR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기업 플렉스는 조직 구조·구성원 관계와 직무·역할·목표·역량 데이터를 관리한다. 플렉스는 구성원별 정보 접근 권한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기능도 갖췄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코파일럿이 스스로 일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할수록 조직과 구성원의 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아는 게 중요해진다"며 "플렉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시장에도 기업용 AI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 고객사에 플렉스 솔루션을 함께 제안하고, 대기업·중견기업 중심으로 공동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플렉스는 9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로 등록했다.
플렉스의 조직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 워크 IQ(Work IQ)에 연계해 코파일럿이 질문자의 직무·직급·조직 내 역할을 고려해 답변하는 환경도 구현할 방침이다.
상호 솔루션 적용을 검토하는 '커스터머 제로(Customer Zero)'를 통해 플렉스 내부에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클라우드·AI 플랫폼 애저(Azure)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운영 경험은 향후 고객사 대상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플렉스와의 협력을 통해 조직의 다양한 맥락을 기업의 AI 활용에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0일 열린 협약식에는 장해남 플렉스 대표와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