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이상 통화 정산 지원…지출 한도 설정·실시간 거래 확인
핵심 요약
- 선레이트가 월드 트래블 마켓 런던 2026에서 넷스토밍과의 제휴를 발표했다. 넷스토밍 네트워크의 이용 자격을 갖춘 여행 기업은 선레이트 카드로 공급업체 대금과 기타 기업 결제를 처리할 수 있다.
글로벌 결제·자금 관리 플랫폼 선레이트(Sunrate)가 여행 기술 기업 넷스토밍(Netstorming)과 제휴해 B2B 여행 결제 수단을 확대한다. 선레이트는 2026년 11월 3일 월드 트래블 마켓 런던 2026(World Travel Market London 2026)에서 이번 제휴를 발표했다.
넷스토밍의 결제 옵션에 선레이트 카드(Sunrate Cards)가 추가되면서 이용 자격을 갖춘 여행 기업은 공급업체 대금과 기타 기업 결제에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선레이트 카드는 16개 이상 통화의 정산을 지원한다. 국경을 넘나드는 기업이 여러 시장의 결제를 관리할 때 기존 결제 방식에 따르는 운영상 복잡성을 줄이도록 돕는다. 지출 한도 설정, 강화된 보안 통제, 실시간 거래 확인 기능으로 결제 흐름을 관리할 수 있다.
폴 배철러(Paul Batchelor) 선레이트 유럽 사업 개발 총괄은 “넷스토밍과의 파트너십은 넷스토밍의 뛰어난 여행 기술 전문성 및 네트워크와 선레이트의 글로벌 결제 역량을 결합해, 여행 기업에 공급업체 결제를 관리하는 또 하나의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B2B 여행 결제를 더 단순하고 유연하며 확장 가능하게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니콜라 리차르디니(Nicola Rizzardini) 넷스토밍 최고경영자 겸 공동 창업자는 “당사의 네트워크는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선레이트의 솔루션이 고객에게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해 유통 기회를 넓혀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넷스토밍은 2004년 설립된 이탈리아 기술 기업으로 국제 여행사, 여행 에이전시, DMC와 협력한다. 주요 제품은 B2B 온라인 예약 시스템 TOWeRS, 중앙 집중식 API/XML 호텔 연동 솔루션 BRIDGE, 온라인 회계 관리 시스템 MIDA다.
선레이트는 이번 제휴를 여행 결제 기술 혁신과 연결하고 있다. 폴 멩(Paul Meng) 선레이트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미래 기술이 여행 기업의 운영 방식을 변화시킴에 따라 우리는 더 지능적이고 매끄러운 결제 경험을 구현할 기회를 탐색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한 에이전틱 카드(Agentic Card)와 같은 차세대 기능이 이러한 포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선레이트는 여행 기술·결제 플랫폼과 협력해 여행 기업에 카드 발급, 국제 결제, 글로벌 수금, 글로벌 매입, 자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6년 설립됐으며,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네트워크와 통합 솔루션을 통해 19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기업의 사업 운영과 확장을 지원해 왔다. 씨티뱅크(Citibank),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J.P. 모건(J.P. Morgan)과 협력하며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비자(Visa)의 주요 회원사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