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매출 약 131억 달러 예상
핵심 요약
- AMD·인텔·엔비디아 주가가 전날 급락 뒤 11월 3일 장전 거래에서 반등했다. 투자자들은 AMD의 데이터센터 매출과 다음 분기 실적 전망에 주목하고 있다.
에이엠디(AMD)·인텔(Intel)·엔비디아(Nvidia) 주가가 전날 큰 폭 하락에 이어 11월 3일 장전 거래에서 반등했다. AMD는 2.92%, 인텔은 2.85%, 엔비디아는 1.58% 올랐다. 인텔은 부진한 4분기 실적 전망으로 두 차례 급락한 뒤 반등했다.
이날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AMD는 매출이 42% 증가한 약 131억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이 1.95달러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데이터센터 매출과 다음 분기 실적 전망에 쏠린다.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의 조지프 무어는 AMD 목표주가를 510달러로 높이면서도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비엠오(BMO)의 하시 쿠마르는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50달러를 재확인했다.
엔비디아의 상승에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는 엔비디아가 클라우드 협력사들에 향후 공급 용량의 최소 51%를 중국 외 고객에게 판매하도록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삼성(Samsung)이 2030년부터 텍사스의 새 공장에서 AMD와 엔비디아용 HBM 베이스 다이를 생산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