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55mm 늘리고 초고장력 강판 비중 58.7% 확대
하이브리드 출력 157PS, 추월 가속 16.7% 개선
핵심 요약
- 현대자동차는 7월 29일 서울 서초구 아크 강남에서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의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 디 올 뉴 아반떼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을 55mm, 전폭과 휠베이스를 각각 30mm 늘리고 초고장력 강판 비중을 58.7%로 확대했다.
- 디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은 시스템 합산 출력 157PS를 내며 추월 가속 성능을 기존보다 16.7% 개선했다.
현대자동차가 7월 29일 서울 서초구 아크 강남에서 ‘디 올 뉴 아반떼 테크 데이(The all new AVANTE Tech Day)’를 열고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의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에 확대된 차체, 강화한 차체 강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플랫폼을 적용해 안전성과 주행 성능, 디지털 경험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유찬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MSV프로젝트1실장은 “아반떼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디 올 뉴 아반떼는 안전성과 디자인, 효율성을 한층 강화하고 첨단 디지털 기술을 더해 차급 이상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경쟁 모델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디 올 뉴 아반떼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을 55mm, 전폭과 휠베이스를 각각 30mm 늘려 실내 공간을 키웠다. 현대차는 공기역학 설계 개선으로 공기저항계수(Cd)를 0.26까지 낮췄고, 트렁크 용량은 VDA 기준 479L로 확대해 적재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전면 범퍼와 차체 주요 구조를 보강하고 초고장력 강판 비중을 기존 52.6%에서 58.7%로 늘렸다. 신형 아반떼에는 현대차 최초로 전자식 변속 레버(SBW) P단 긴급제동 기능을 적용했으며,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NSCC 2), 기억 후진 보조(MRA), 10에어백도 담았다.
주행 성능과 승차감 개선을 위해 주파수 감응형 밸브(SFD3), 유압제어 리바운드 스토퍼(HRS2),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차체 강성과 흡차음 성능도 손봐 실내 정숙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3세대 스마트스트림 1.6 GDI 엔진, 2세대 6단 DCT, 최고출력 45kW 구동모터, 1.49kWh 배터리를 조합한 신규 시스템을 얹었다. 시스템 합산 출력은 157PS로 기존보다 16PS 높아졌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성능은 5.8%, 추월 가속 성능은 16.7% 개선했다. 연비는 17인치 휠 기준 기존 모델보다 10%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
디 올 뉴 아반떼는 16대 9 비율의 14.6인치·12.9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SDV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를 적용했다. 현대차는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와 오픈형 앱 마켓을 더해 SDV 기반 사용자 경험을 넓혔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