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푼랩스

스푼랩스(대표 최혁재)가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의 AI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 ‘비글루 스튜디오’ 베타 버전을 7월 1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비글루 스튜디오는 영상 생성, 이미지 생성, 캐릭터 생성·관리, 커뮤니티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All-in-One) 플랫폼으로, AI 숏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모아 제작 효율성과 작업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숏드라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스푼랩스는 비글루 스튜디오를 앞세워 제작 생산성을 높이고 글로벌 AI 콘텐츠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여러 외부 도구를 오가며 발생하는 워크플로우 단절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플랫폼이다.
최혁재 스푼랩스 대표는 “AI 숏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플랫폼으로 구현했다”며 “크리에이터와 파트너들이 하나의 IP를 다양한 언어와 장르, 포맷으로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AI 기반 제작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비글루 스튜디오 베타 버전은 90여 종의 연출 효과와 사운드를 활용하는 영상 생성, 텍스트만으로 이미지를 제작하는 이미지 생성, 시리즈 콘텐츠 제작을 위한 캐릭터 생성·관리, 이용자 반응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커뮤니티 등 4가지 핵심 기능으로 구성됐다.
서비스는 우선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개되며, 향후 크리에이터와 기업 고객으로 이용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IP별 인물과 의상, 장소를 통합 관리하는 기능과 시리즈 제작 지원, 비글루 플랫폼 직접 배포 연동 기능도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스푼랩스는 비글루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AI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하나로 연결하는 AI 제작 운영체제(OS)를 구축하고, 콘텐츠 플랫폼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비글루는 현재 ‘국내 검증-글로벌 현지화-장르 확장’의 3단계 IP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모터스포츠와 SF,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AI 숏드라마를 기존 제작비의 최대 10분의 1 수준으로 제작·유통하며 AI 기반 콘텐츠와 IP 사업의 가능성을 검증해 왔다고 설명했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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