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 잔액·언락 일정부터 토큰·TVL까지 통합 조회 지원
3개 채굴 알고리즘별 해시레이트·난이도 정보 실시간 제공
핵심 요약
- 콰이 네트워크는 8월 20일 멀티체인 데이터를 통합하는 콰이 익스플로러를 출시했다.
- 콰이 네트워크가 8월 20일 출시한 콰이 익스플로러는 KawPow·SHA·Scrypt 등 3개 알고리즘의 채굴 정보를 제공한다.
- 콰이 네트워크는 2025년 2월 메인넷 가동을 시작했으며 최대 25만5,000 TPS 이상의 처리 능력을 제시했다.
콰이 네트워크는 8월 20일 여러 체인에 분산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하는 블록체인 탐색기 '콰이 익스플로러(Quai Explorer)'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거래·주소 조회부터 자산, 네트워크 통계, 채굴 현황까지 한 화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콰이 익스플로러에서는 특정 주소의 보유 자산과 잠금 잔액, 향후 언락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토큰과 총예치자산(TVL), 시간대별 거래량, 계정 수, 가스 사용량, 공급량, 네트워크 성장 추이도 함께 보여준다.
콰이 네트워크는 작업증명(PoW)을 기반으로 여러 체인을 연결해 확장성을 높이는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새 탐색기는 이 멀티체인 구조의 네트워크 정보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가 거래·자산·채굴 데이터를 함께 살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채굴 화면은 KawPow·SHA·Scrypt 등 3개 알고리즘별 실시간 해시레이트와 난이도, 워크셰어 생성량, 채굴 효율, 주요 채굴자 순위를 제공한다. 블록·거래·주소를 검색하면 워크셰어와 토큰 전환 과정 등 세부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다.
콰이 네트워크는 기존 탐색기 콰이스캔(Quaiscan)을 당분간 유지할 방침이다. 콰이 익스플로러와 콰이스캔을 병행 운영해 이용자에게 복수의 네트워크 데이터 확인 경로를 제공한다.
콰이 네트워크의 멀티체인은 프라임(Prime)이 여러 리전(Region)을 연결하고, 각 리전 아래의 존(Zone)이 실제 거래를 병렬 처리하는 계층형 구조다. 병합 채굴(merged mining)을 적용해 동일한 채굴 작업으로 프라임·리전·존 체인을 함께 보호하며, 네트워크 수요가 늘면 체인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확장한다.
콰이 네트워크는 공식 자료를 통해 최대 25만5,000 TPS 이상의 처리 능력과 1센트 미만의 거래 수수료를 제시했다. 합의 방식에는 엔트로피 최소값 증명(PoEM·Proof-of-Entropy-Minima)을 사용하며, 콰이 측은 PoEM과 병합 채굴을 결합해 여러 체인의 확장성을 확보하면서 PoW 기반 보안을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토큰은 QUAI와 QI의 이중 구조로 설계했다. QUAI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기반의 희소 자산이자 가치 저장 수단이며, QI는 미사용 거래 출력값(UTXO) 기반 결제 자산을 목표로 한다. 콰이 네트워크는 QI를 실제 에너지 비용과 연동하는 '에너지 기반 화폐'로 설명한다.
콰이 메인넷은 2025년 2월 가동을 시작했다. 이후 멀티 알고리즘 채굴과 보조금 기반 공개시장 매입 프로토콜(Subsidized Open-market Acquisition Protocol·SOAP)을 도입하며 생태계를 확장했고, 2026년에는 크라켄이 QUAI 거래를 지원해 이용자 접근성이 넓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