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공사

여수 시작으로 부산·인천·속초 등 5대 기항지 순회 추진

아도라 크루즈와 여행사, 8월 9일까지 현장 시설 점검

핵심 요약

  • 한국관광공사는 8월 7일 중국 국영 크루즈 선사 아도라 크루즈와 8월 6일 전남 여수에서 ‘섬섬여수 크루즈 협의체’를 열었다고 밝혔다.
  • 한국관광공사는 하반기 여수를 시작으로 부산·인천·속초 등 5대 기항지를 순회하며 지역별 특화 사업을 공유할 계획이다.
  • 협의체 참가자들은 8월 9일까지 여수와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크루즈 시설을 둘러보는 팸투어에 참여한다.

한국관광공사는 8월 7일 중국 국영 크루즈 선사 아도라 크루즈(Adora Cruises)와 8월 6일 전남 여수에서 ‘섬섬여수 크루즈 협의체’를 열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여수를 시작으로 부산·인천·속초 등 주요 기항지를 순회하며 지역 맞춤형 협력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추진한다.

섬섬여수 크루즈 협의체는 기존 전국 단위 크루즈발전협의체를 현장 중심으로 개편한 첫 행사다. 한국관광공사는 3월 아도라 크루즈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로 선사, 중국 현지 여행사, 유관기관과 지역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조계원 의원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여수 크루즈 산업 발전과 기항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협의체 참가자들은 8월 9일까지 여수와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크루즈 시설을 둘러보는 팸투어에도 참여한다. 여수엑스포 국제크루즈터미널, 오동도, 부산 국제시장, 해동용궁사 등을 방문해 관광 콘텐츠와 수용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크루즈 상품 개발에 활용할 현장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하반기 부산, 인천, 속초 등 5대 기항지를 순회하며 지역별 특화 사업을 공유한다. 관광공사는 이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협력과 제도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반호철 한국관광공사 테마콘텐츠팀장은 “해외 크루즈 선사와 국내 유관기관이 기항지 특성을 즉시 반영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기항지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크루즈 상품 개발과 수용태세 개선으로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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